치아교정, 치아미백, 임플란트, 치아성형, 스케일링 – 더치과의원

젖니 함부로 뽑지 말자!

젖니 함부로 뽑지 말자!

젖니, 함부로 뽑아선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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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젖니가 흔들릴 때 집에서 직접
치아에 실을 묶어 뽑기도 하는데요.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방법이고
별 다른 비용이 들지 않기에 부모님도 많이 선택하십니다.
하지만 젖니가 흔들린다고 무작정 뽑게 되면
영구치가 나오지 않거나 부정교합으로 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젖니는 빠지는 시기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가
잘 맞물려야 부정교합 없이 고른 치열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의 젖니 빠지는 시기와 치아 관리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젖니가 처음 빠지는 시기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만 6~7세부터 시작하는데요.
아래 앞니부터 빠지기 시작하여 위 앞니가 빠지고
만 8~9세가 되면 앞니 전체가 영구치로 바뀐답니다.
이후 아래 송곳니가 빠진 후에 만 10~12세에
위 송곳니도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순서에 맞게 젖니가 빠지면 영구치도 차례대로 나와
건강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젖니가 흔들린다고 무조건 발치 하게 되면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빈 공간으로 남아 있어
주변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쏠리게 됩니다.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는 맹출 될 공간이 부족하여
치열이 흐트러지게 되는 것이죠.
좁아진 공간으로 영구치가 비집고 나온다면
덧니가 되기도 하고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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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빠질 시기가 되지 않았는데
흔들리는 젖니는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영구치가 올라오기 위해 위에 있는
젖니를 밀어내면서 흔들리게 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영구치는 젖니보다 큰 모양을 갖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옆에 있는 젖니까지
한 번에 두 개의 치아를 건드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젖니가 흔들린다고 무작정 발치 해서는 안 된답니다.
이런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치아는 위쪽 송곳니에요.
영구치 중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치아로
앞니나 작은 어금니가 빠질 때 같이 흔들려
미리 빼게 되는 경우가 많아 덧니로 나오게 된답니다.

젖니 두 개가 흔들리거나 빠질 시기보다 더 빨리 흔들린다면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이미 젖니를 뺀 상황이라면
치과에 내원하여 간격 유지장치 등을 통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확보해두어
가지런한 치열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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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는 이렇게 한 번 빠지게 되는 치아인데요.
이내 빠져 버릴 치아라고 생각하여
관리를 소홀히 해 준다면
이후 맹출되는 영구치에도 악영향을 미친답니다.
젖니가 빠지는 시기에 따라 영구치의 치열이 결정되는 것처럼
젖니에 충치가 생긴다면
영구치에도 충치가 생길 확률이 커요.
그렇기에 미리 검진받고 치료해 주는 것이 중요하죠.

아직 모유를 먹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젖니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젖니는 생후 6개월 무렵에 처음 나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부터 거즈 손수건을 이용하여 입 안을 닦아주고
이후 나올 젖니가 건강하게 나올 수 있도록
잇몸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은 치아가 나오는 순간부터 충치가 생길 위험이 크기에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해 주어야 한답니다.

젖니가 고르고 건강해야 영구치 역시
고르고 건강하게 난다는 점 잊지 마시고
아이들의 젖니부터 신경 써서 관리해 주세요~

입냄새 원인과 해결 방법

입냄새 원인과 해결 방법

대인관계에 있어서, 첫 인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환한 미소는 빼 놓을 수 없는 것이죠.

미소는 환한데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것도 마이너스 요인이 될 거에요.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입 냄새는 개선해야 하는데요.
어떤 방법들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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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입 냄새의 원인은 대부분 입 안에 있는데요.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치태나 출혈로 인하여
입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또, 충치가 생긴 부위에 음식물이 끼어
부패되면서 냄새가 날 수도 있죠.

교정장치나 틀니를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았다면
냄새가 날 수도 있답니다.

혀에 낀 백태 역시 입 냄새의 원인 중 하나에요.
그렇기에 양치질을 할 때 혀도 꼭 닦아주어야 하는 거랍니다.
구강 내 타액의 양이 감소한 경우에도
입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입 안이 건조해질수록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입 냄새가 생기기도 해요.
 

〮 흡연

흡연은 구강 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범이에요.
담배를 피게 되면 침이 마르면서
입 안이 건조해지고 온도가 높아지는데요.
이런 환경에서 입 냄새는 쉽게 날 수 있고
담배의 성분이 비타민C를 파괴시켜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입 냄새를 유발하거든요.

〮 커피

커피의 대표 성분인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든답니다.
약산성은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으로
입 냄새를 유발하게 되죠.

〮 음식물 섭취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입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또, 음식 자체의 냄새로 인해 입 냄새가 나기도 하죠.

대체로 양파, 마늘, 파래, 고사리 등의 음식이
황을 많이 함유하여 자체 냄새가 폐를 통하여
입과 코로 빠져나오면서 입 냄새를 유발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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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책

〮 칫솔질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모든 치아를 꼼꼼히 닦아 주세요.
칫솔질 마무리 단계에서 혓바닥과 입 천장도
잊지 말고 닦아야 한답니다.

구강 내 원인으로 입 냄새가 나는 경우 60%의 이유가 혓바닥의 설태라고 해요.
설태가 쌓이지 않도록 혓바닥을 꾸준히 닦아 깨끗하게 유지해 주세요.

〮 구강청정제

칫솔질 대신 구강청정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양치 후 구취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좋답니다.
식사를 하고 양치를 한 후 두 세시간 이후에
가글을 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사용하면 좋아요.

 

〮 식습관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세요.
과질, 육질이 거칠어 씹는 과정에서
치아 사이의 치태와 설태를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또 침샘을 자극하여 타액의 분비량을 늘려
입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해요.
입 안이 건조하면 세균이 증식되어 구취가 발생할 수 있으니
물을 자주 마셔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해 주세요.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잠깐의 방법으로는 되지 않는답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입 냄새를 없애줄 수 있어요.
생활습관을 통하여 입 냄새를 없애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직업성 치과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직업성 치과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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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질환에는 참 많은 것들이 있죠?
치주질환만 살펴 보아도 정도에 따라 치은염,
치주염 등으로 나뉘는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질환이 참 많은데요.
특정 직업에 기인하여 생기는 치과질환도 있답니다.
흔히 직업성 치과질환이라고 부르는데요.
환자의 직업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죠.

오늘은 직업성 치과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상하악 전치부 마모증은 유리공,
미용사, 관악기 연주자, 목수 등에게서
쉽게 보이는 치과 질환이에요.
치아의 상하 앞니가 마모되어 사이에
간격이 생기게 된 것을 말하는데요.
튜브를 무는 악사나 유리를 달구어 불어내고,
실을 이로 끊는 등 치아를 사용하게 되는
직업적 특징으로 이런 분들에게 치아 마모증이 많이 나타난답니다.

 

고열건조작업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치육염이나 구내염이 자주 나타나요.
구강점막의 여러가지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구내염은 자주 들어 보았으나
치육염은 처음 들어 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치육염은 구강 점막의 일부인 치육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치육에 국한된 구내염으로 볼 수 있어요.
치석이나 음식물 찌꺼기, 보철물에 의한 자극으로도
이 치육염이 생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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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 근무중인 분들에게는 우식증이
가장 많이 나타난답니다.
당분과 탄수화물에 많이 노출되어
구강 내 환경이 우식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장시간의 작업 환경으로 양치질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우식증이 생기기 더욱 쉬운 것이지요.
이런 우식증을 제과점우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 밖에도 연, 수은 등에 의한 구내염,
치아 산식증, 치아 당식증, 치육의 착색 등도
직업성 치과질환의 한 종류랍니다.

직업적인 특징으로 치과 질환이 더욱 잘 생기기에
구강 내 관리를 더 꼼꼼히 해야 한답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가장 중요해요.
치아 마모증, 구내염, 우식증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치과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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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작업하여 양치나 가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치과에서 실란트나 불소 도포 등의
시술을 통하여 우식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구강 관리 중 하나랍니다.
직업적 요인으로 제 때 양치질을 하지 못한다면
음식물 찌꺼기가 그대로 입 속에 남아 있어
치태, 치석을 형성하게 되고
이것들이 원인이 되어 치주질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
치석을 제거하여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직업이 구강질환의 발생 요인이라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없다고 해요.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직업군이라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뿐 아니라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고
양치질을 한 번 하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하여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턱관절 질환, 치과에 방문하세요.

턱관절 질환, 치과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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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품을 할 때
귀 앞 쪽에 있는 턱 관절에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지시는 분, 계신가요?
이런 경우 턱 관절 질환으로 치과에 방문해야 한답니다.

국내에 턱 관절 환자는 약 30만명 정도라고 해요.
대체, 이 턱 관절 질환이 무엇일까요?

우리 몸의 척추 뼈 마디마다 디스크가 존재하죠.
이처럼 아래턱과 두개골이 관절을 이루는
턱 관절 부위에도 디스크가 존재합니다.
입을 벌리고 다무는 동작을 할 때 필요한 것으로
이 턱 관절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턱 관절 질환이지요.
디스크의 위치가 이동되거나 형태가 변경되며 생기는 문제입니다.
턱 관절 질환 초기에는 딱딱 소리가 나다가
점차 증상이 심해져 입을 벌릴 때마다
관절이 덜컥거리며 움직이는 느낌이 나게 됩니다.
통증도 지속적으로 생기고
결국 입을 벌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안면근육과 목, 어깨 근육으로 연결되어
신경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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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관절이 제 때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적인 불편을 겪게 되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턱 관절 질환은 좋지 않은 습관에서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오징어나 견과류처럼 질기고
딱딱한 음식이나 껌을 지나치게 자주 먹을 경우나
유독 한쪽 턱만 사용하는 것처럼
턱 관절이 많이 사용되고
비정상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턱을 괴고 앉거나 책상에 엎드려서 혹은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역시
턱 관절에 하중이 가해져 좋지 않답니다.
집중을 하게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앙 다물고 있는 습관 역시
턱 관절에 무리한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지 않을 때에는
아래 턱의 힘을 빼서 위 아래 이가
서로 맞물리지 않도록 있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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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턱 관절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어금니의 심한 충치로 인하여
음식을 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오랜 기간 반대쪽으로만 식사를 하게 되면
턱 관절에 비정상적인 하중이 계속 가해져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부정교합 등의 이유가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렇기에 충치와 같이 구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방치하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여
빠르게 치료를 해야 해요.

턱 관절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간이설문을 살펴볼까요?

▶ 하품을 할 때 불편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 턱이 빠진 적이 있다.
▶ 귓속이나 귀 주위, 뺨 부위가 아프다.
▶ 치아를 다물 때 불편하다.
▶ 턱을 사용할 때 불편하고 통증이 느껴진다.
▶ 턱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 턱 관절이 뻣뻣하거나 조이는 듯 느껴진다.

위와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턱 관절에 장애가 온 것일 수 있으니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치과에 내원하셔야 한답니다.
치과 관련 질환에는 충치, 잇몸질환, 부정교합뿐 아니라
턱 관절 질환 역시 포함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충치치료 후 부작용들

충치치료 후 부작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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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가게 되는 가장 많은 이유는
아마 충치를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데요.
어느 날 치아에 까만 점이 생기고
입 냄새가 나고, 통증이 생겼다면
“아, 충치가 생겼구나” 하고 치과에 방문하게 되죠.

충치는 치과 3대질환일만큼
가장 많이 나타나는 구강 내 질환인데요.
이런 충치는 치료 후에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인
시린 이, 껄끄러움,
지속적인 통증
등이 있는데요.
왜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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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가 시린 증상

충치 치료 후에 치아가 시린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충치 치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
이 증상도 이해할 수 있는데요.
충치 치료는 썩은 부위를 깎아내고
재료들을 활용하여 빈 공간을 채워 넣게 됩니다.

이 때, 썩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기계로 단단한 치아를 인위적으로 갈아내기 때문에
치아가 예민해지고 신경이 손상되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거랍니다.

 

재료로 인하여 시린 느낌이 들 수도 있죠.
충치를 치료할 때, 치아의 성분과
비슷한 강도와 탄성을 지닌 재료들이 사용되는데요.
재료의 열전도율과 전달되는 속도는
원래 치아와 차이가 날 수 있어
뜨겁고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릴 수 있답니다.

2. 치아 표면의 껄끄러운 느낌

충치치료를 하며 썩은 부분을 깎아내고
빈 부분을 재료로 채워 넣게 되는데요.
이 때 인공 재료로 치아 표면을 새로 만드는 것이기에
기존 치아 표면과 미세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전과는 다른 치아 표면의 느낌으로
약간의 이질감과 껄끄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새로운 표면에 적응하는 시간이 지나면
껄끄러운 느낌은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3. 통증

충치로 인한 신경 염증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염증이 충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급성으로 전환되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죠.
충치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어
지속적인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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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손상되어도 그 원인인 충치가 제거 되면
자연적으로 다시 회복될 수도 있어
우선 경과를 지켜보는 경과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통증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추가적인 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충치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들인데요.
일반적으로 치료 후 2주 정도면 적응이 되어
시린 이 증상과, 껄끄러움, 통증 등의
부작용은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 충분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염증으로 인한 신경 손상을 의심하고
치과에 내원하여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처음부터, 충치 치료를 받지 않도록
양치질을 열심히 하고, 주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구강 청결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밝고 환한 치아는 미소에 자신감을 더해주는
누구나 원하는 모습이죠.
많은 사람들이 환한 미소를 갖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강남치아미백 을 알아보고 계십니다.
강사, 연예관련종사자, 영업직 분들의 경우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미백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강남치아미백 은 다양한 원인들로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방법 중 하나지요.

오늘은 치/아/미/백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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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손상은 없나요?
미.백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착색된 물질을 분해시키는 작업입니다.
미백제를 이용하여 분해시키기 때문에
치아 자체를 깎는다거나 손상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자주 받으실 경우 원래 치아에 비해 약해질 수는 있답니다.

 
▣ 치료 후에 이가 시려요
강남치아미백 은 고농도의 과산화수소로 진행이 되는데요.
과산화수소의 입자 크기는 매우 작아 치아 속으로 스며들게 되고
신경 세포를 자극하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짙을수록 이 시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줄어드는 증상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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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백과 스케일링은 다른가요?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위해 진행되는 치료지요.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구강 내 여러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어 권장되는 치료랍니다.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고
미.백은 치아 표면의 착색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목적 자체와 치료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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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치아미백 효과는 어떤가요?
치아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치아의 색이 너무 어둡거나 푸른색을 띠는 경우
치아미백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치아성형으로 심미적인 치료를 하기도 하죠.

더치과에서는 오팔레센스를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 미백 치약이 효과 있나요?
일반 치약에 비해 미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치약이 치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매우 짧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는 어렵답니다.
치아미백 후에 하얀 치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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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 있는 제품은 어떤가요?
치아에 붙였다 떼는 치아미백 스트립 제품이 있죠?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도 셀프로 치아미백이 가능한데요.
이 제품에도 과산화수소가 함유되어 있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백제의 조절이 어렵고 어느 정도 사용해야 하는지 정확히 나와 있지 않아
잘못 사용할 경우 치아를 약하게 만들 수 있어요.
전문가 미백보다 효과가 미미하기도 하죠.

 

 

안전하고 효과 있는 강남치아미백 을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답니다.

평소 착색이 적은 음식 위주로 먹고
식후에 양치질로 구강 건강을 지켜주신다면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는 일은 적을 거에요.

이가 아픈데 이유를 모르겠다면

이가 아픈데 이유를 모르겠다면

0819-치실사용법-003

“이가 아파요! 근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압구정 더치과에 찾아온 많은 환자 분들이 이런 기분일 것입니다. 입술을 오물거리며 자신의 치아 건강이 나빠졌음을 얘기하는 환자에게 의사는 이유를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치아 건강을 해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손에 병균이 많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사람의 손엔 정말 무수한 병균이 있는데, 더러운 걸 억지로 만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의 치아 건강도 이처럼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우린 치아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많이 사용하는 만큼 위험한 것이죠. 때문에 요즘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알아보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데스노트>라는 만화책의 등장 인물, L을 아시나요? 저도 유명한 만화라고 해서 한 번 봤는데 계속 손톱을 깨물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손톱을 잘근잘근 씹는 애가 치열이 고르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손톱을 씹는 버릇은 치아 건강에 굉장히 안 좋거든요. 이처럼 별 거 아닌 습관도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치아 관리를 위해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살펴보는 게 정말 중요해요. 이가 아파요? 그럼 지금부터 이가 아프게 된 이유에 대해 살펴보아요.

 

 

 

0725-더치과-006


 

치아 건강 위한 올바른 치아 관리법

 

치아 건강을 위해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지켜주세요

-양치질만 열심히 하면 치아 건강은 지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양치질은 분명 치아 관리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에요. 양치질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충치가 생길 수 있고, 때문에 우리 조상 세대부터 양치질에 열심이었던 거겠죠. 하지만 양치질도 올바른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너무 빡빡 닦으면 잇몸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치아에 낀 플러그를 전부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양치 습관을 꼭 지켜야 해요.

-치아 관리하려고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 같은 걸 알고 싶은데 어떤 게 있나요?

우선 불소가 들어간 음식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고등어나, 녹차에도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요. 물론 불소는 독한 물질이기 때문에 많은 섭취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고, 식품 속에 함유된 불소는 극히 미량이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선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으니 참고만 하시는 편이 좋을 거예요.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일단은 몸에는 무척 좋기 때문에 드시는 것에 불편함은 없을 거예요. 또한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우리가 쉽게 접하는 탄산음료는 산을 만들어 충치를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게 좋아요.

-저는 딱히 치아 건강이 나쁘다는 판정을 받은 게 아닌데도 이가 너무 시려요.

영구치가 돋은 후 우린 죽을 때까지 치아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러다 보면 많은 요인으로 인해 치아가 닳을 수 있어요. 치아의 구조에 대해 아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르실 텐데 치아의 바깥이 벗겨져 예민한 부분이 노출 되고, 이럴 경우 이가 시리게 됩니다. 만약 치아의 옆 쪽이 닳으면 레진을 통해 치료하기도 하고, 씹는 쪽이 닳았으면 신경 치료가 행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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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잇몸이 나쁜 편이라 약을 상비하고 다니는데 그 외 다른 방법 없나요?

단순히 약을 먹어서는 잇몸 건강을 지킬 수 없어요. 우리 잇몸에 생기는 질환은 치석 같은 것이 원인인데, 약을 먹는 것으로 그런 것들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특히 약을 너무 오래 복용하면 잠깐은 잇몸이 탄탄해졌다는 착각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사실 지속적으로 건강은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발치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내원하시는 환자 분들도 많은 편이에요. 만약 잇몸 약을 먹게 되는 경우엔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고, 그 뒤 치료를 병행하며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스트레스도 치아 건강에 해가 된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스트레스는 참 여기저기에서 몸에 나쁘다고 하죠? 근데 그건 치아도 예외가 아닙니다. 혹시 긴장해서 입이 쫙쫙 마른 적이 있나요? 침에는 면역 물질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집에 침이 마르면 입 속을 청결히 하는 기능이 소홀해져 충치 발생의 위험이 있습니다. 침의 분비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침이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마음 속의 짐을 내려놓고 잘 먹고, 잘 씹는 생활을 지키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그것만큼 타액에 도움이 되는 건 또 없거든요 ^^

-우리 부부는 모두 치아 건강이 굉장히 나쁜 편인데, 자식에게도 해가 끼칠까 두려워요.

치아 건강은 물론 유전적 요인과도 관계가 있습니다만, 이럴 경우엔 치과에서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들 치아 건강엔 어릴 적의 나쁜 버릇들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습관을 교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나, 앞에서 말한 손톱을 깨무는 버릇 같은 것들이 생각보다 치열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근데 담배 피우는 게 그렇게 치아 건강에 안 좋아요?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 흡연을 즐겨 하시는 분의 치아를 본 적이 있나요? 누렇게 변색 되어 있지요? 담배 연기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는 건 말할 것도 없이 치아의 몫입니다. 이럴 경우 담배 속에 있는 각종 나쁜 물질들이 치아의 변색을 유도하고, 나아가서 염증이나 구강암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이가 아프세요?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지켜 치아 건강을 회복하세요.

 
다양한 분들이 압구정 더치과를 방문하여 치아 관리법에 대해 묻고는 합니다. 치아 관리는 단순히 치아 건강을 지키는 것에서 벗어나, 나아가 우리 몸의 나쁜 습관들을 교정하고 고르게 영양분을 섭취하여 신체의 기능을 지킨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아요. 손가락을 계속 입에 대거나, 무리하게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 건 치아 건강은 물론이고 몸도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압구정 더치과는 이처럼 치아 관리에 힘쓰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치아 건강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전문가가 가장 먼저 환자 분들께 노력을 요하는 사항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압구정 더치과는 여러분께 아파서 들리는 장소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치아 관리법을 알기 위해서라도, 치아가 건강한지 살펴보기 위해서라도, 언제나 압구정 더치과는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치아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들

치아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들

영구치는 평생 써야 하는 치아로
건강하게 오래 유지해야 전신 건강 역시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요즘은 자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임플란트나 틀니가 있지만
자연 치아를 완벽히 대신할 수는 없기에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져야 하는
좋은 습관들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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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후, 잠자기 전 양치하기

하루 3번 양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식사 횟수가 3번이 넘는다면 양치질 역시 그 횟수만큼 해줘야 해요.
음식물을 섭취한 후마다 양치질을 해줘야 한답니다.
잠자기 전에 한 번 더 하는 것도 필요해요.

잠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
무려 3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해요.
 

2. 올바른 칫솔질 하기

양치를 할 때 칫솔을 좌우로 움직이면 잇몸과 치아가 손상되기 쉬워요.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쓸듯이 해 주는 것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너무 세게 이를 닦지 않아야 하며
잇몸이 약한 분들은 칫솔모가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3. 일정 농도의 불소 사용하기

어린이의 경우 영구치가 맹출된 후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를 이용하여 충치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아요.
혹은 실란트 치료로 치아 표면을 코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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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일 및 야채 섭취 충분히 하기

하루에 300g 정도의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특히 배와 바나나는 잇몸병과
충치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먹으면 피부도 좋아진답니다.
 

5. 치실 사용 습관화 하기

 

칫솔질 이후에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고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칫솔질만으로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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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기적인 스케일링

 

치아에 쌓인 치석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 주면
잇몸병도 예방이 되고 건강하고 깨끗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스케일링 보험 되는 거 다들 아시죠?
주기적으로 가까운 치과에 가셔서 시원하게 치석 제거하세요.

 

 

7. 딱딱한 음식 섭취 자제하기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될 경우
치아에 무리가 가서 손상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오징어, 땅콩, 초코바 등은 맛있어서 끊기가 힘들죠?
그래도 치아 건강을 위해 가끔씩만 먹기로 해요.

 

8. 치아를 도구로 사용하지 않기

 

치아로 병뚜껑을 따거나 포장지를 뜯는 등의
도구로 사용하지 마세요.

치아가 파절될 수 있답니다.

여름철에는 얼음을 시원~하게 씹어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치아에 충격이 가기 때문에 얼음을 씹어 먹는 습관 역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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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금연하기

 

백해무익하다는 담배.

흡연은 치아를 변색 시키고
각종 구강 내 질환, 입냄새, 구강암을 유발한답니다.

치아 건강에도 하나 이로울 게 없으므로
담배는 당연히 끊는 게 좋겠지요?

실제로 흡연자 분들은 입냄새가 비흡연자보다 더 심한 케이스가 많고
각종 구강질환이 유발되어 내원하시는 환자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셔서
더치과에서도 금연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10. 정기적인 치과검진 받기

 

치아는 자연 치유 능력이 없기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구강 내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구강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고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가 빨리 끝날 수 있답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지금부터라도 좋은 습관을 들여 건강한 치아 만들어 주세요.

‘3대 치과 질환’에 대해 아시나요?

어떤 문제로 치과에 내원하시나요?
우리 치아에 어떤 문제가 가장 많이 생길까요?
현대인의 치아에 가장 많이 생기는 3가지 질환이 있는데요.

3대 치과 질환, 어떤 것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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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치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죠.
치아우식증이라고도 하며 많은 분들이 충치로 치과에 내원해 주시는데요.
구강 내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세균에 의해 산이 만들어지고
치아의 석회 성분을 파괴하여 부식되는 질환이랍니다.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플라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균과 치태 등이 뭉쳐 치아에 붙어 있는 플라그는 침과 결합하여 단단해져 치아에 딱 달라붙어 있게 됩니다.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구강 내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죠.
충치 발생 초기 단계에서는 치아 표면에 검고 작은 점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는 통증이나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그냥 방치해 두시게 되죠.

하지만 이 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충치가 계속 진행되어 통증이 생기고
염증, 고름이 생기는 등 더 심한 질환으로 번질 수가 있습니다.

충치가 심해지면 치주질환으로 이어져 신경 치료, 치아 발치까지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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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잇몸질환
잇몸질환이 생기면 잇몸에 통증과 함께 출혈, 붓기가 나타나는데요.
이 시린 증상도 나타나고 심한 입 냄새가 나기도 하죠.

40대 이상의 성인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잇몸질환은 한 번 생기면 완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완치가 된다 하더라도 예전의 건강한 잇몸으로 돌아가기가 힘들답니다.
잇몸질환의 원인 역시 대부분 치석으로 인해 생깁니다.
잇몸질환은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에 악화되는 것을 막고 꾸준하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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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정교합

 

 

부정교합도 3대 질환에 속한답니다.
부졍교합이란 치열이 고르지 않고 위 치아와 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것을 말하죠.
덧니, 돌출입, 주걱턱 역시 부정교합에 속합니다.
부정교합은 치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턱관절의 문제일 수도 있답니다.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죠.
치아의 크기, 형태, 위치 등이 부정교합의 첫 번째 원인이며
유전적 악골의 크기가 두 번째 원인입니다.

이외에도 잘못된 습관으로 부정교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손가락을 빨거나 입으로 숨쉬기, 이 악물기, 이 갈기, 턱 괴기 등의
습관들이 지속된다면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저작기능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또 다른 전신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있다면 반드시 치아교정치료로
치열을 바르게 배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3대 치과질환은 바로 충치, 잇몸질환, 부정교합이었는데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고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기에 잘 알아 두셔야 한답니다.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면 이러한 질환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니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꼭 치과에 내원하여 주세요.

잇몸이 부었을 때, 잇몸 붓기에 좋은 음식들

잇몸이 부었을 때, 잇몸 붓기에 좋은 음식들

잇몸이 부어 양치질도 힘든 경우 있으신가요?
잇몸이 부었을 경우 말을 하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한데요.
잇몸에 염증이 생겨 부은 것으로 입냄새가 생길 수도 있어 심미적인 요소, 기능적인 요소 모두를 상실하게 된답니다.
양치질을 할 때 지속적으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부었다면 잇몸이 점점 약해져 치아가 쉽게 들리고 빠지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방치하지 말고 바로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죠.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선 스케일링 치료를 받거나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평소 식습관을 통해 잇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잇몸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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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염
치약을 대신하여 죽염으로 양치하게 되면 잇몸질환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잇몸의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위장도 좋게 만들어 입냄새도 사라지게 되죠.

2. 딸기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는 잇몸을 강화하는 데 효능이 있고
잇몸에서 출혈이 자주 보이거나 구내염, 입냄새로 고생하신 분들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3. 귤
딸기와 같이 비타민C가 풍부하여 잇몸 출혈을 예방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4. 가지
가지의 꼭지 부분은 지혈 작용을 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잇몸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피가 나는 경우 가지를 요리해 먹으면 건강한 잇몸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가지는 구워 먹거나 튀겨 먹는 게 무침보다 식감도 훨씬 좋고 맛있다고 합니다!)

5. 녹차
녹차에 함유된 알다시피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잇몸염증과 치주질환 증상을 최소한으로 줄여 줍니다.

하지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물론 커피보다는 훨씬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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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자주 붓는다면 가까운 치과에 내원해 보시고
잇몸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잇몸질환을 쉽게 예방하셔야 이후 큰 질병으로 고생하지 않습니다.

 

이상 압구정 더치과와 함께 잇몸이 부었을 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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