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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 함부로 뽑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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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 함부로 뽑아선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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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젖니가 흔들릴 때 집에서 직접
치아에 실을 묶어 뽑기도 하는데요.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방법이고
별 다른 비용이 들지 않기에 부모님도 많이 선택하십니다.
하지만 젖니가 흔들린다고 무작정 뽑게 되면
영구치가 나오지 않거나 부정교합으로 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젖니는 빠지는 시기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가
잘 맞물려야 부정교합 없이 고른 치열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의 젖니 빠지는 시기와 치아 관리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젖니가 처음 빠지는 시기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만 6~7세부터 시작하는데요.
아래 앞니부터 빠지기 시작하여 위 앞니가 빠지고
만 8~9세가 되면 앞니 전체가 영구치로 바뀐답니다.
이후 아래 송곳니가 빠진 후에 만 10~12세에
위 송곳니도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순서에 맞게 젖니가 빠지면 영구치도 차례대로 나와
건강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젖니가 흔들린다고 무조건 발치 하게 되면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빈 공간으로 남아 있어
주변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쏠리게 됩니다.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는 맹출 될 공간이 부족하여
치열이 흐트러지게 되는 것이죠.
좁아진 공간으로 영구치가 비집고 나온다면
덧니가 되기도 하고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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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빠질 시기가 되지 않았는데
흔들리는 젖니는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영구치가 올라오기 위해 위에 있는
젖니를 밀어내면서 흔들리게 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영구치는 젖니보다 큰 모양을 갖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옆에 있는 젖니까지
한 번에 두 개의 치아를 건드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젖니가 흔들린다고 무작정 발치 해서는 안 된답니다.
이런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치아는 위쪽 송곳니에요.
영구치 중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치아로
앞니나 작은 어금니가 빠질 때 같이 흔들려
미리 빼게 되는 경우가 많아 덧니로 나오게 된답니다.

젖니 두 개가 흔들리거나 빠질 시기보다 더 빨리 흔들린다면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이미 젖니를 뺀 상황이라면
치과에 내원하여 간격 유지장치 등을 통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확보해두어
가지런한 치열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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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는 이렇게 한 번 빠지게 되는 치아인데요.
이내 빠져 버릴 치아라고 생각하여
관리를 소홀히 해 준다면
이후 맹출되는 영구치에도 악영향을 미친답니다.
젖니가 빠지는 시기에 따라 영구치의 치열이 결정되는 것처럼
젖니에 충치가 생긴다면
영구치에도 충치가 생길 확률이 커요.
그렇기에 미리 검진받고 치료해 주는 것이 중요하죠.

아직 모유를 먹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젖니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젖니는 생후 6개월 무렵에 처음 나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부터 거즈 손수건을 이용하여 입 안을 닦아주고
이후 나올 젖니가 건강하게 나올 수 있도록
잇몸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은 치아가 나오는 순간부터 충치가 생길 위험이 크기에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해 주어야 한답니다.

젖니가 고르고 건강해야 영구치 역시
고르고 건강하게 난다는 점 잊지 마시고
아이들의 젖니부터 신경 써서 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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