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치아미백, 임플란트, 치아성형, 스케일링 – 더치과의원

치아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들

치아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들

영구치는 평생 써야 하는 치아로
건강하게 오래 유지해야 전신 건강 역시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요즘은 자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임플란트나 틀니가 있지만
자연 치아를 완벽히 대신할 수는 없기에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져야 하는
좋은 습관들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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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후, 잠자기 전 양치하기

하루 3번 양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식사 횟수가 3번이 넘는다면 양치질 역시 그 횟수만큼 해줘야 해요.
음식물을 섭취한 후마다 양치질을 해줘야 한답니다.
잠자기 전에 한 번 더 하는 것도 필요해요.

잠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
무려 3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해요.
 

2. 올바른 칫솔질 하기

양치를 할 때 칫솔을 좌우로 움직이면 잇몸과 치아가 손상되기 쉬워요.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쓸듯이 해 주는 것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너무 세게 이를 닦지 않아야 하며
잇몸이 약한 분들은 칫솔모가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3. 일정 농도의 불소 사용하기

어린이의 경우 영구치가 맹출된 후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를 이용하여 충치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아요.
혹은 실란트 치료로 치아 표면을 코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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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일 및 야채 섭취 충분히 하기

하루에 300g 정도의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특히 배와 바나나는 잇몸병과
충치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먹으면 피부도 좋아진답니다.
 

5. 치실 사용 습관화 하기

 

칫솔질 이후에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고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칫솔질만으로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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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기적인 스케일링

 

치아에 쌓인 치석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 주면
잇몸병도 예방이 되고 건강하고 깨끗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스케일링 보험 되는 거 다들 아시죠?
주기적으로 가까운 치과에 가셔서 시원하게 치석 제거하세요.

 

 

7. 딱딱한 음식 섭취 자제하기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될 경우
치아에 무리가 가서 손상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오징어, 땅콩, 초코바 등은 맛있어서 끊기가 힘들죠?
그래도 치아 건강을 위해 가끔씩만 먹기로 해요.

 

8. 치아를 도구로 사용하지 않기

 

치아로 병뚜껑을 따거나 포장지를 뜯는 등의
도구로 사용하지 마세요.

치아가 파절될 수 있답니다.

여름철에는 얼음을 시원~하게 씹어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치아에 충격이 가기 때문에 얼음을 씹어 먹는 습관 역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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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금연하기

 

백해무익하다는 담배.

흡연은 치아를 변색 시키고
각종 구강 내 질환, 입냄새, 구강암을 유발한답니다.

치아 건강에도 하나 이로울 게 없으므로
담배는 당연히 끊는 게 좋겠지요?

실제로 흡연자 분들은 입냄새가 비흡연자보다 더 심한 케이스가 많고
각종 구강질환이 유발되어 내원하시는 환자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셔서
더치과에서도 금연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10. 정기적인 치과검진 받기

 

치아는 자연 치유 능력이 없기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구강 내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구강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고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가 빨리 끝날 수 있답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지금부터라도 좋은 습관을 들여 건강한 치아 만들어 주세요.

‘3대 치과 질환’에 대해 아시나요?

어떤 문제로 치과에 내원하시나요?
우리 치아에 어떤 문제가 가장 많이 생길까요?
현대인의 치아에 가장 많이 생기는 3가지 질환이 있는데요.

3대 치과 질환, 어떤 것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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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치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죠.
치아우식증이라고도 하며 많은 분들이 충치로 치과에 내원해 주시는데요.
구강 내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세균에 의해 산이 만들어지고
치아의 석회 성분을 파괴하여 부식되는 질환이랍니다.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플라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균과 치태 등이 뭉쳐 치아에 붙어 있는 플라그는 침과 결합하여 단단해져 치아에 딱 달라붙어 있게 됩니다.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구강 내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이죠.
충치 발생 초기 단계에서는 치아 표면에 검고 작은 점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는 통증이나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그냥 방치해 두시게 되죠.

하지만 이 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충치가 계속 진행되어 통증이 생기고
염증, 고름이 생기는 등 더 심한 질환으로 번질 수가 있습니다.

충치가 심해지면 치주질환으로 이어져 신경 치료, 치아 발치까지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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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잇몸질환
잇몸질환이 생기면 잇몸에 통증과 함께 출혈, 붓기가 나타나는데요.
이 시린 증상도 나타나고 심한 입 냄새가 나기도 하죠.

40대 이상의 성인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잇몸질환은 한 번 생기면 완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완치가 된다 하더라도 예전의 건강한 잇몸으로 돌아가기가 힘들답니다.
잇몸질환의 원인 역시 대부분 치석으로 인해 생깁니다.
잇몸질환은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에 악화되는 것을 막고 꾸준하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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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정교합

 

 

부정교합도 3대 질환에 속한답니다.
부졍교합이란 치열이 고르지 않고 위 치아와 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것을 말하죠.
덧니, 돌출입, 주걱턱 역시 부정교합에 속합니다.
부정교합은 치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턱관절의 문제일 수도 있답니다.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죠.
치아의 크기, 형태, 위치 등이 부정교합의 첫 번째 원인이며
유전적 악골의 크기가 두 번째 원인입니다.

이외에도 잘못된 습관으로 부정교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손가락을 빨거나 입으로 숨쉬기, 이 악물기, 이 갈기, 턱 괴기 등의
습관들이 지속된다면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저작기능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또 다른 전신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있다면 반드시 치아교정치료로
치열을 바르게 배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3대 치과질환은 바로 충치, 잇몸질환, 부정교합이었는데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고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기에 잘 알아 두셔야 한답니다.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면 이러한 질환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니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꼭 치과에 내원하여 주세요.

잇몸이 부었을 때, 잇몸 붓기에 좋은 음식들

잇몸이 부었을 때, 잇몸 붓기에 좋은 음식들

잇몸이 부어 양치질도 힘든 경우 있으신가요?
잇몸이 부었을 경우 말을 하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한데요.
잇몸에 염증이 생겨 부은 것으로 입냄새가 생길 수도 있어 심미적인 요소, 기능적인 요소 모두를 상실하게 된답니다.
양치질을 할 때 지속적으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부었다면 잇몸이 점점 약해져 치아가 쉽게 들리고 빠지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방치하지 말고 바로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죠.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선 스케일링 치료를 받거나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평소 식습관을 통해 잇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잇몸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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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염
치약을 대신하여 죽염으로 양치하게 되면 잇몸질환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잇몸의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위장도 좋게 만들어 입냄새도 사라지게 되죠.

2. 딸기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는 잇몸을 강화하는 데 효능이 있고
잇몸에서 출혈이 자주 보이거나 구내염, 입냄새로 고생하신 분들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3. 귤
딸기와 같이 비타민C가 풍부하여 잇몸 출혈을 예방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4. 가지
가지의 꼭지 부분은 지혈 작용을 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잇몸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피가 나는 경우 가지를 요리해 먹으면 건강한 잇몸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가지는 구워 먹거나 튀겨 먹는 게 무침보다 식감도 훨씬 좋고 맛있다고 합니다!)

5. 녹차
녹차에 함유된 알다시피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잇몸염증과 치주질환 증상을 최소한으로 줄여 줍니다.

하지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물론 커피보다는 훨씬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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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자주 붓는다면 가까운 치과에 내원해 보시고
잇몸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잇몸질환을 쉽게 예방하셔야 이후 큰 질병으로 고생하지 않습니다.

 

이상 압구정 더치과와 함께 잇몸이 부었을 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하얀 치아 만드는 법

하얀 치아 만드는 법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하얗고 깨끗한 치아는
첫 인상에 좋은 포인트가 되죠.

치아가 밝아지면 동시에 안색도 환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데요.

누런 치아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하얀 치아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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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누렇게 변색되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노화에 따라 변색이 되기도 한답니다.
치아의 상아질이 침착되고 법랑질이 얇아지면서 변화가 일어나는 거죠.

커피나 콜라 등 치아 변색을 쉽게 일으키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오랫동안 흡연을 해왔다면 치아가 변색되기 쉬워요.

사실, 하얀 치아로 만드는 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동시에 누구나 지키기 어려운 사실이죠.

첫째, 식사 후 양치질 하기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에요.
하얀 치아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식사 후 양치질은 잊어선 안 된답니다.

변색이 되기 쉬운 와인, 초콜릿, 커피 등의 음식물 섭취 후에는
더더욱 양치질이 중요하겠죠?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우리 치아에 치태라는 것이 남게 되는데,
이 치태가 누렇게 변하면 이가 누렇게 보이는 것이랍니다.
치태는 음식 섭취 후 몇 시간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치약 칫솔로 닦아주어야 해요.

둘째, 변색되기 쉬운 음식은 피하기

 
커피와 콜라, 초콜렛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아요.
더치과에서도 미백을 하고 가신 분들께
이런 착색이 쉬운 음식을 한동안 드시지 말라고 주의 드리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런 음식을 먹게 될 때는 양치질은 필수죠.
양치질이 힘든 상황이라면 물로 입을 헹궈야 한답니다.

특히 콜라나 초콜릿은 착색뿐만 아니라 치아건강에도 좋지 않고
살도 많이 찐다는 사실, 말씀 드리지 않아도 모두 알고 계시죠?

셋째, 금연하기

 
누런 치아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흡연입니다!

니코틴 성분이 치아 표면에 달라 붙어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켜요.
과도하게 플라그를 생성하여 구강 내 여러 질환들에 시달리게도 되죠.
백해무익한 담배는 치아까지 누렇게 만듭니다. ㅠㅠ

 

 

넷째, 치아미백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우유나 치즈, 사과 등은 치아 미백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침 분비물을 촉진시켜 구강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준답니다.

치아 변색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죠.
물론 몸에도 좋아요~!

하얀 치아를 만드는 방법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이미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새하얗게 만들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어요.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치아 미백 시술이 정답이죠.

치아 미백은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으로 나누어집니다.

치아 미백 시술은 과산화수소, 과산화요소 겔을 이용하여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시술인데요.

01. 자가미백

자가 미백은 미백제를 이용하여 집에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치아 본에 맞는 트레이에 미백제를 도포 후 트레이를 입에 물고 있는 형태로 진행되죠.
02. 전문가미백

전문가 미백은 고농도의 과산화수소 미백제를 바르고
특수 광선을 쪼여 미백제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반드시 식약청에서 인증 받은 재료로,
여러 번의 케이스를 경험해 본 의사에게서 받으셔야 해요.

 

이렇게 치아 미백 시술을 진행하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원래 치아 색상보다 2단계 밝게 될 수 있답니다.

평소 습관으로 치아가 누렇게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변색된 치아라면 생활 습관을 신경 쓰고
치아 미백 시술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출처] 하얀 치아 만드는 법|작성자 THEdent

치아재신경치료 어떤 때 필요하나

치아재신경치료 어떤 때 필요하나

치과 치료 중에서 가장 무섭다는 신경치료.
이 신경치료보다 무시무시하다는 재신경치료,  들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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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치과와 함께 신경치료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고
재신경 치료는 어떤 경우 하게 되는지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신경치료는 엄밀히 말해 신경을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 혈관 및 기타 세포 조직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다른 재료로 치아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시술이죠.

치아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겉모습만 그럴 뿐 그 내부는 신경과 혈관이 있는 치수가 있어요.

치수는 치근 끝까지 뻗어 있고 치주 인대의 혈관, 신경에 연결되어 있죠.
치통을 느끼게 되는 경우 이 치수의 신경이 반응하여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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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충치는 그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진답니다.

1차는 치아 중에서 가장 바깥 층인 법랑질에만 진행된 경우.
2차 충치는 두 번째 층인 상아질까지 진행된 경우
3차 충치는 치아의 중심인 신경까지 도달한 경우.
4차 충치는 뿌리까지 진행된 경우인데요.

3차, 4차까지 진행된 충치 중 치아의 신경이 손상되었다면
신경치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랍니다.

신경치료를 한 치아는 치아 자체의 감각을 느끼는 신경이 제거되어
냉온 자극에 반응하지 않고 외부 자극에 의해 통증을 느끼지 못해요.

그렇기에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통해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런 신경치료 후에도 치아에 문제가 생겨 재신경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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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경치료는 기존 신경치료를 하며 채워넣은 충전물을 제거하고
다시 신경치료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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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어떤 경우 재신경치료가 필요할까요? ]

1. 신경을 다 제거하지 못해 신경이 남아있는 경우

신경관은 좁고 복잡한 모양으로
다 제거하지 못해 신경이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이럴 경우 통증이 계속해서 느껴지기에 재신경치료가 필요하답니다.

2. 치아가 세균에 노출된 경우

새로운 충치가 신경치료 한 곳까지 진행되어 채워 넣은 충전물에도 세균이 감염된 경우,
신경치료 후 씌운 보철물에도 세균이 감염된 경우 재신경치료가 필요해요.

3. 신경치료 후 보철물을 씌우지 않고 오래 방치하는 경우

신경치료를 하고 나면 통증이 사라져서
보철물을 씌우지 않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신경을 제거한 치아는 치질이 약해지기 때문에
보철물을 씌워 치아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보철물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게 될 경우
치아가 손상될 때 재신경치료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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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특히 신경치료는 무섭긴 하지만
그렇다고 미뤄두고 방치하면 더 큰 통증으로 힘들어질 수 있으니
평소 구강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으로 치아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치실 사용법, 치실 효과 알아봐요

치실 사용법, 치실 효과 알아봐요

돌발~퀴즈!

Q. 양치만 하는 것보다 이 도구를 같이 사용하면

40% 이상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는데요.
이 도구는 무엇일까요?

A. 바로 치실이랍니다.

치실사용법

 

 
치실을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사용하면 치아와 잇몸이 질병으로부터 예방될 것이라고 하죠. 하지만, 치실도 올바르게 사용해야 그 효과가 있는데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치실이 필요한 이유

 

칫솔질만으로는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엔 부족하답니다.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도 있어 치실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닦아주어야 하죠.

 

 

 

* 치실은 언제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금니가 나오고, 유치가 전부 나오는 30개월부터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치아 사이가 넓어 음식물이 끼기 쉽기 때문이죠.
에나멜층도 상대적으로 얇아 충치 세균에 약하므로 치실 사용으로 구강 내 청결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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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실의 효과는 어떨까요?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 수명을 2.6년 늘리고 6개월 간격의 치과 검진은 2.5년, 지속적인 치실 사용은 6.2년 늘어난다고 해요.
치아와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은 충치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구취 제거와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칫솔질과 함께 치실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치실은 잇몸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치실을 사용하게 될 경우 치아 사이의 세균막이 제거되는데요.
이는 잇몸을 건강하게 하고 치아 인접면의 잇몸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특시 치실과 치간 칫솔을 함께 사용하면 잇몸 건강 효과가 두 배라고 해요.

 

 

 

 

 

 
*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도 알아볼까요?

 

1) 치실을 40~50cm 정도 길이로 자른 후 양 손 가운데 손가락에 5~10cm 정도를 남기고 감아줍니다.
2)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잡아당긴 후 치아 사이에 삽입합니다.
3) C자형으로 치아를 감싼 후 아래위로 씹는 면 방향으로 튕기듯 음식물을 제거해 주세요.
4) 마지막으로 물이나 가글로 헹궈주세요.

 

 

 

 

 

식사 후 양치질을 하고 난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너무 번거롭다면 잠들기 전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치실 사용으로 구강 내 청결 지켜주세요!!!

 

유치 어금니는 빠진다? 안 빠진다?

유치 어금니는 빠진다? 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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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정말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아이가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혹시 뒤처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참 많은데요. 아이의 치아 역시 신경 쓸 부분이 많습니다.

 

점점 맛있는 과자와 간식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의 충치 개수는 지난 30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구강 관리 역시 지나칠 문제가 아니죠.

 

 


 

>> 아이들의 치아 관리는 유치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유치는 금방 빠질 이라고 생각하여 제대로 관리 해 주지 않고, 충치가 생겨도 언젠간 빠질 이니까~ 하고 치료를 안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유치의 건강함이 영구치의 건강함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유치 관리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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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유치 어금니는 안 빠진다? ___

유치 어금니는 안 빠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십니다.
유치는 보통 생후 6개월부터 아래 앞니가 나면서 30개월이 될 무렵 어금니까지 나오면서 치아가 모두 난답니다.
보통 6살부터 아래 앞니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초등학교 5~6학년경에 어금니까지 빠지며 순차적으로 영구치와 교환이 되죠.
유치 어금니 역시 빠지고 영구치로 교환 된답니다.

그렇다면 영구치가 나는 순서를 살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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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전치

첫 번째로 나는 영구치는 전치입니다.
8개의 위, 아래 앞니를 전치라고 하며 아래 쪽 전치는 6~7살 가량, 위 쪽 전치는 7~8살 가량에 나게 된답니다.
유치가 빠지게 되면 나오는 빈 공간에 바로 나게 되는데, 크기가 유치에 비해 크기 때문에 더 많은 공간을 쓰게 됩니다.
이 공간이 좁으면 겹쳐서 나게 되어 덧니가 될 수 있으니 미리 검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02 | 건치, 소구치

두 번째로 나는 영구치는 견치와 소구치입니다.
견치는 전치 옆에 위치한 4개의 치아로 흔히 송곳니라 부르죠.
밥 먹을 때 음식을 찢고, 끊는 역할을 하며 턱의 운동을 돕습니다.
아래 쪽 송곳니는 보통 9~10살, 위 쪽 송곳니는 11~12살쯤 나옵니다.

소구치는 송곳니 옆에 위치한 8개의 치아로서 작은 어금니라고 불리며 음식을 자잘하게 부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 아래 모두 10~12살 가량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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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대구치

마지막으로 나는 영구치는 대구치입니다.
치아 가장 끝에 위치하였고 가장 바깥쪽에 있는 대구치는 우리에게 익숙한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보통 사랑니라고 불립니다.
사랑니를 제외한 대구치는 아래쪽 위쪽 모두 6~7살, 11~13살쯤에 나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랑니는 보통 17살 이후에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사랑니가 아예 안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유치일 때부터 꼼꼼히 관리해 주어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고
영구치가 나올 시기가 되어 유치가 흔들린다 해도 당황하지 마시고 치과에 내원해주시면 된답니다.

유치가 순서대로 빠져야 영구치가 날 공간 유지가 되어 바른 교합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아이의 치아에 늘 관심 가져주세요!

 

 

 

어린이 치아 건강 지키기

어린이 치아 건강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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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무서워하는 병원,
바로 치과죠.
특히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데요.
아이들이 충치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 오는 일이 없다면 사실, 무서워할 일은 없죠.

정기검진만 받아도 아프거나 치과가 무서울 일은 없으니까요.

어린이 충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에 관리 잘 해주셔서
아이들이 충치로 치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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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칫솔질

어린이 충치 예방, 바로 그 출발점은 칫솔질입니다.
사실은 아이뿐 아니라 성인도 올바른 칫솔질로
충치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어요.

원을 그리듯 회전하며 치아를 부드럽게 닦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너무 빨리 양치질이 끝나지 않도록 3분 정도로 치아를 닦을 수 있도록
놀이처럼 재밌게 지도해 주시면 좋습니다.

간식이나 밥을 먹은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습관 들이는 것 역시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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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홈 메우기

보통 만 6세가 지나게 되면 젖니 뒤에 어금니가 나오게 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구치이죠.
그만큼 충치가 발생활 확률 역시 높아지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치아 홈 메우기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아 표면을 보게 되면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작은 홈과 구멍들로 울퉁불퉁하죠.

그 홈을 메워주어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답니다.

 

■ 불소 이용

충치를 예방하는 데 큰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불소.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죠.

어린이들은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불소 도포를 하는 것이 좋아요.

불소 우유나 시럽 등 식품으로 불소를 섭취해주어도
충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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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관리

아무리 신경을 써도 결국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스나 초콜릿.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는 게 치아 건강에 좋겠죠?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산 성분도 피해야 한답니다.
산과 당분은 충치를 유발하기 때문이죠.

대신에 칼슘이 많은 우유나 치즈, 해조류,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도록 도와주세요.
당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는 바로 양치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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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저작기능을 하는 기관이자
발음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역할을 한답니다.

충치가 생겨 젖니를 빼게 되거나 계속해서 치료가 진행된다면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유치와 갓 생긴 영구치의 건강은 앞으로의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상 더치과와 함께 어린이 충치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시어
아이들의 건강, 챙겨주세요~
[출처] 어린이 충치 예방 신경써 주세요|작성자 THEdent

치아 상태에 따른 치약 선택

치아 상태에 따른 치약 선택

칫솔질 잘 하고 계시죠?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3·3·3원칙, 지키며 하고 계신가요?

하루 3번, 식후 3분 동안, 3분 동안 칫솔질을 해야 하는데요.

칫솔질은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듯 해야 해요.
같은 자리에서 5~7회 반복하며 닦아야 하죠.

양치하는 시간은 3분에서 5분 정도가 적당하며
마지막 단계에서 혓바닥을 닦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요.

칫솔질과 더불어 치실, 치간 칫솔 등의
보조 기구를 통하여 구강위생을 더욱 청결히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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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치약에는 여러 성분이 있는데요.
치아 표면 찌꺼기를 제거하고 환하게 해주는 연마제,
거품을 만들어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 주는 발포제,
치약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 습윤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약은 기본적으로 충치 예방, 구취 제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신의 연령과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약의 성분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치태 제거, 치석 예방

치태를 제거하고 치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 이산화규소 등의
연마제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은
치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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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 예방

소금, 초산토코페롤, 피리독신,
알란토인류,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은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치아 시림 예방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등의 성분은
치아 상아질에 방어벽을 형성하는데요.
이는 치아 통증을 막아주고
이 시림 증상을 예방, 완화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충치 예방

불화나트륨, 인불소인산나트륨 등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충치 유발을 억제하죠.

당분을 섭취 후 세균에 의해 부패되어 산이 형성될 때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주어 충치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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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미만 충치 예방

불소는 충치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 섭취 시 치아 불소증을 유발하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3세 미만의 아이는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유아용 구강세정제를 사용하고
6세 미만의 아이는 불소 함유량이
1,000ppm 이하인 것을 선택해 주세요.

담배를 핀다면, 잇몸병이 있다면

치태가 잘 생기거나 담배를 피우는 분이라면
마모도가 강한 치약을 선택해 주세요.

반대로 구강 위생 상태가 좋고 잇몸병이 있다면
마모도가 약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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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하게 될 때 치약을 칫솔에 묻힌 후 물에 적시는 경우가 있죠?

치약 속 연마제는 물에 닿을 경우 희석되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니
칫솔을 물에 적신 후에 치약을 묻히는 등의 순서로
바꾸어 양치질 해 주세요.

과잉치, 과잉치아 증상을 아시나요?

과잉치, 과잉치아 증상을 아시나요?

과잉치아썸네일

 

 

20개의 유치, 32개의 영구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 정상인데요.
아직 영구치가 맹출 되지 않아 유치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치아가 20개가 넘을 경우
과잉치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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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필요 없는 치아가 있는 경우도 있죠.
자녀를 두고 계신 분이라면 지금, 아이의 입 속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유치가 빠지지 않았는데 20개가 넘는 치아가 있진 않은지요.

 

과잉치는 어떻게 생겼나요?

보통 과잉치는 우리가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치아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답니다.
앞니 과잉치의 모습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죠.

앞니 과잉치는 크기가 작고 앞니 위쪽에 자리하게 되어 필요 없는 치아로,
발치 하는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어른에게서는 과잉치가 나타나지 않나요?

간혹 성인에게서도 영구치가 32개 이상으로 과잉치아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앞니 사이의 간격이 4mm이상인 경우 앞니 과잉치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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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발치해야 할까요?

과잉치를 굳이 발치 해야 하는지 의문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치아의 건강을 위해 발치 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러한 과잉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잇몸 뼈 안에 자리하기도 하는데요.
잇몸에 물 혹이 생기기도 하고
과잉치 치아 부근의 다른 치아의 뿌리를 흡수하기도 하여
다른 치아 건강까지 위협하죠.

그렇기에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과잉치를 발치 하는 것이 좋답니다.
과잉치는 전체 인구의 약 3% 정도 이내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해요.
그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게 없다고 해요.

이런 증상이 양성 치아 종양으로 구분 되어서 심각한 병이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답니다.
발치를 하게 되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없으니 꼭 발치 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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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치를 그대로 두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부정 교합이 발생하기도 해요.
과잉치를 발치 한 후에는 치열이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지만
치아 사이 공간이 크다면 교정 장치를 사용하여 균형 있게 조절해 주기도 한답니다.
우리 아이, 과잉치아가 없는지,
혹시 나에게도 과잉치아가 있는 건 아닌지 지금 확인 해 보시고
의심되신다면 바로 치과로 내원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