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치아 관리 방법

 
치주질환이라는 병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지만 아마 정확한 치주질환 증상을 아는 분들은 별로 안 계실 것 같아요. 요즘은 40대 50대 분들 뿐만 아니라 20대 분들도 치주질환 증상이 흔하게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더치과에서는 치주질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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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증상 대표적인 것들

그렇다면 대표적인 증상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 이를 닦을 때나 평소에 피가 난다
– 잇몸이 잘 붓는다
– 잇몸이 들뜬 느낌이 든다
– 찬 것이나 단 것, 뜨거운 것을 먹으면 이가 심하게 시리다
– 잇몸의 통증
– 이를 깨끗하게 닦아도 계속 냄새가 난다
– 이가 흔들리는 느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치주질환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저 정도가 있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치주골이 녹아 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질환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치조골이 손상되면 치아가 내려앉거나 틀어지는 경우도 있고, 심할 경우 치아를 잃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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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

치주질환 증상은 위와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저런 증상을 겪지 않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예방을 해야 할까요?

*스케일링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스케일링입니다. 스케일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잇몸관리의 메인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랍니다.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세균에 감염되고 염증이 생깁니다. 동시에 잇몸이 내려앉아서 잇몸이 치아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게 되지요.

그래서 최소 1년에 한 번(보험이 적용되는 범위입니다), 혹은 6개월에 한 번씩은 받아주어야 건강한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증상이 나타나서 치료를 하게 되면 이미 늦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잇몸 상태를 검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몸 장기들이 그렇듯이 치아도 한번 잃으면 복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치주질환 증상이 생기기 전에 자주 검진을 받아서 미리 예방하도록 하세요!

 
*올바른 칫솔질

스케일링을 해 드리다 보면 치아 안쪽에 치석이 많이 쌓이고 음식물이 썩어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칫솔질로 양치를 하지 않아서 칫솔이 닿지 않은 부위에 음식물이 쌓이는 것입니다.

칫솔질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 결국 잇몸질환이나 기타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는 점을 늘 기억하셔야 해요!

연예인 많이 오는 치과, 압구정 더치과와 함께 치주질환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여러분은 어느 정도로 예방을 하고 계시나요? 큰 질환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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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거나 몸을 무리하면 잇몸이 붓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퉁퉁 부어서 아프고 피도 나고ㅠㅠ 이가 시리거나 들뜨는 느낌이 들어서 음식을 먹기도 불편하게 마련입니다. 어떤 때에는 잇몸약을 먹어도 듣질 않는 경우도 있지요.

대체 잇몸은 왜 붓는 걸까요? 오늘 더치과에서는 잇몸 부었을 때 대처법과 붓는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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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붓는 이유?

잇몸이 부었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원인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치주염
– 치은염
– 부정교합
– 칫솔의 자극
– 영양 불균형
– 당뇨병
– 기타 질환

잇몸이 붓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치주염이나 치은염입니다. 치열이 불량교합이라서 이로 인해 잇몸이 자극되어 붓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원인들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치태입니다.
여기서 잠깐!

치태란?

음식을 먹은 뒤 이를 닦지 않거나 이를 닦더라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양치질을 해서 깨끗하게 닦이지 않은 부분은 치태라는 것으로 끈끈하게 치아에 달라붙게 됩니다. 치태가 제거되지 않으면 치석이 되고, 치석은 말 그대로 석, 즉 돌처럼 딱딱하기 때문에 칫솔질로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스케일링을 받아야 하죠.

주로 색소가 있는 음식, 탄산음료,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많이 생깁니다.

이러한 치태, 치석이 바로 잇몸 부었을 때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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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법은?

그렇다면 잇몸 부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통 치은염, 치주염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염증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초창기에는 약으로도 나을 수 있지만 보통 초창기에는 증상이 크지 않아서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그러나 이런 염증 질환이 아니라 단순 피로라면 쉬는 것만으로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쉬기가 힘든 경우라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붓기 가라앉히는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칫솔을 부드러운 것으로 사용하기

칫솔질로 인해서 잇몸이 부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잇몸이 부었을 때 칫솔모가 뻣뻣하지는 않은지, 너무 오래 쓴 것은 아닌지(2개월 이상) 확인해 보세요. 혀나 잇몸에 힘을 주지 않고 문질렀을 때 아프다면 바꾸는 게 좋습니다.

2. 치실 적극 사용

치실은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고 있지만, 칫솔로 미처 빼지 못한 치아 사이를 청소하는 데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치실을 사용해 보세요.

3. 스케일링

스케일링은 최소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이 쌓여 있으면 잇몸이 붓고 세균이 침투하기가 쉽답니다. 최소 1년에 한 번, 제일 좋은 것은 6개월에 한 번씩 받는 것입니다.

잇몸이 퉁퉁 붓고 피가 자꾸 나고, 음식을 씹기도 어려워져서 치과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세요. 이런 경우 염증이 심각할 정도로 진행된 케이스가 많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잇몸이 부었을 때가 아니라 이미 염증이 생기기 전에 치과에서 발견하고 약으로 간단하게 치료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주기적으로 치과 정기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통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잇몸, 붓기 전에 미리 예방하세요!

 
바야흐로 봄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지수가 오늘 너무 높아서 밖에 다니기는 힘들 것 같아요. 외출하시는 분들은 마스크 꼭꼭 챙기세요~

봄을 맞아서 치아교정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네요. 만약 강남교정잘하는치과를 찾으신다면 제일 먼저 알아보시는 게 아마 지인들의 후기, 그리고 실제 인터넷의 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남교정잘하는치과 들이 많지만 괜찮은 곳을 찾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강남과 압구정 일대는 경쟁도 심하고 해서 수많은 치과들 중에서 선택을 하기가 까다롭지요.

잘하는 치과의 조건 몇 가지를 살펴 볼게요.

하나, 원장선생님이 직접 진료하시는지

원장 선생님의 직접 진료 여부는 가장 먼저 알아 보셔야 할 사항입니다.

페이닥터 선생님들도 실력이 좋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이와는 별개로 환자 분들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원장선생님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담당 선생님이 바뀌거나 했을 때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환자 분들께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정은 하루 이틀에 끝나는 진료가 아니며 치아가 변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대형진료입니다. 때문에 한번 맡은 선생님이 계속 보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아교정기는 과정에 따라서 조금씩 조정되어야 하는데, 여태까지의 환자 상태를 잘 아는 선생님이 계속 맡아서 조절을 해준다면 환자에게는 더 좋겠지요?

둘, 교정 환자만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는지

강남교정잘하는치과 대부분은 교정 환자들만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교정을 할 때에는 이런저런 장비가 많이 필요하며, 환자 분들은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셔야 하는데 당연히 교정 환자들만을 위한 공간이 있는 게 좋겠지요?

셋, 정해진 환자 수만 받는지

이미 교정을 받아 보신 환자 분들께서는 너무 바쁜 병원에는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실력이야 있을지 모르지만 환자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한명 한명 신경을 써주지 못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진료 받을 수 있는 환자 수를 신경쓰지 않고 왕창 받아서 진료하는 것을 일명 덤핑진료라고 합니다. 아주 가끔 이런 식으로 진료를 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원장 선생님이 얼마나 잘 진료를 해주시는지, 덤핑진료를 하는 곳은 아닌지 눈여겨 살펴 보세요.

넷, 교정 담당 원장님의 경력

교정을 담당하시는 원장님이 어떤 경력을 갖고 계신지도 중요합니다. 강남교정잘하는치과 원장님의 출신 학교와 병원뿐만 아니라 대한교정학회의 인정의인지도 체크하셔야 하고 단순히 인정의인지, 교정 전문인지도 확인하세요.

다른 병원에서도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하다면 더 좋겠지요?

다섯, 심미치료라면 연예인이 많이 오는 곳으로

강남교정잘하는치과들은 심미치료에 일가견이 있는 곳입니다. 심미치료란 교정이나 미백, 라미네이트 등 미관과 건강을 모두 신경써야 하는 치료를 뜻합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곳을 선택하세요. 유명인들은 결코 치과를 아무 곳이나 선택하지 않습니다.

단 중요한 것은 스타를 고용한 마케팅인지 아니면 정말 스타들이 찾아온 곳인지 잘 살펴 보셔야 한다는 것~

봄이 되면서 교정 생각하시는 환자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어요.
모쪼록 본인에게 맞는 치과를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아이들의 치아는 어른보다 더 연약해서 잘 썩기 때문에
미리미리 잘 관리를 해주어야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어린이 충치 치료 시에 아말감을 사용해야 할지 레진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그 차이에 대해서 강남어린이치과 더치과가 알려드릴게요.

아말감

아말감은 가장 흔한 충치 치료 재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치료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남어린이치과 들에서 충치를 아말감으로 치료합니다.

아말감은 은과 구리, 주석의 혼합물을 수은으로 버무려
찰흙처럼 만지기 쉽게 만든 재료입니다.

그러나 아말감은 접착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시술을 할 때에 입구를 조금만 남기고 속은 넓게 파서
안쪽을 채우는 형태로 시술을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아말감으로 때우기 위해서는 썩은 부위보다
더 넓게 치아를 파야 하기 때문에 치아가 시리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어서 어린이들이 고통스러워 한답니다.

아말감이 몸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100% 사실은 아닙니다.

아말감 자체는 유해하지 않지만 아말감 찌꺼기를 폐기하거나
재료가 되는 수은을 다루는 과정에서 위험할 수는 있습니다.

아말감의 장점

– 치료비가 매우 저렴하다
– 시술이 간편하다

아말감의 단점

– 때운 게 떨어질 수 있다
– 치료 부위가 다시 썩을 수 있다

(사진 속 모델과 본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레진

레진은 아말감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완충재입니다.
치아와 비슷한 색의 강화플라스틱 소재이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부위가 눈에 별로 안 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치아 표면을 살짝 산으로 문지른 다음 그 위에
레진을 부착시키는데요, 아말감과 달리 썩은 부위만
갈아내고 그 위에 붙이기 때문에 치아 삭제량이 적습니다.

때문에 강남어린이치과 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재료이며
아이들이 치료 받기에는 아말감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의사의 실력에 많이 좌우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진의 장점

– 치아를 조금만 삭제한다
– 아말감보다 통증이 조금 덜하다

레진의 단점

– 아말감보다 비용이 비싸다
– 시술 또한 아말감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강남어린이치과 가기 전에 자가진단!

우리 아이 이가 시리다는데, 충치일까요?

아이가 이가 시리다고 하거나 아프다고 말한다면
충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초기 충치는 새까맣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충치는 하얗게 변하고 표면이 조금 거친 경우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고 불소를 도포하고
단 음식을 조절하는 것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강남어린이치과 대부분은 아이들의 구강 정기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가 아파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주 치과에 데려가서 검진을 해야 한답니다.

압구정 더치과에도 어린이 환자 분들이 많이 있어요.
봄이 되면 충치가 더 많이 생기므로 자주자주 검진 받으셔서
큰 구강질환을 예방해 주세요. 🙂

“아이의 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일반적으로 영구치는 6세~8세 정도 사이에 납니다.
영구치가 나면 자연스레 유치는 빠지게 되지요.

젖니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뽑아주어야 하는지
유치 발치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치 발치 시에 주의점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이를 데리고 계신 보호자 분들은 한번씩 체크해 주세요!

(사진 속 모델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유치 발치를 무서워하는 아이

이를 뽑는다고 하면 당연히 아이들은 무서워합니다.
한번 이 뽑는 게 아팠다면 당연히 더더욱 무서워합니다.

이런 경우 이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세요.
아이가 치료에 직접 참여한다는 느낌을 주고
치료를 두려워하지 않는 게 어른스러운 모습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를 뽑았는데 영구치가 나지 않는다?

유치를 치과에서 발치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치과에서 발치를 하기 전에
해당 치아의 영구치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주 드문 경우이지만 아이의 유치만 있고
영구치가 없는 경우가 간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치과에서 유치를 뽑아야 하는 일이 있다면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담당 치과의에게 방사선촬영을 해보자고 권유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뽑지 마세요

아이들 치아를 집에서 뽑는 경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흔합니다.
그러나 치과 전문의가 아닌 보호자 분들이 그냥 치아를 뽑을 경우
영구치가 삐뚤게 날 수 있습니다.

영구치가 삐뚤게 나면 부정교합이 될 수 있고
부정교합이 일어나면 단순히 외모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턱뼈 문제 및 성장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치를 발치해야 할 경우 치과에 오셔서
치과에서 발치하시고 이후 후조치도 함께 받으세요.

가끔 어린이들 중에서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직접 뽑는 아이도 있는데
절대 그러지 않게 주의를 주세요.
영구치가 흔들려서 뽑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치 발치, 신경쓸 게 많죠?
​유치에서 영구치로 변하는 시기의 치아 건강은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합니다.

이 시기에는 반드시 치과에서 검진을 자주 받게 하시고
치과를 무서워하지 않도록 보호자 분들이 도와 주세요!

이상 더치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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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은 한번 발병하면 낫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때문에 잇몸병은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번 발병하면 잘 낫지 않는 잇몸병이기에 반대로 이야기하면
꼼꼼하게 예방한다면 절대 걸리지 않기도 한답니다. 😀

특히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잇몸병 환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젊다고 방심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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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바른 칫솔질

칫솔질은 45도 각도로 눕혀서 잇몸방향에서 치아 방향으로 쓸어내리듯이 해주세요.
칫솔질 중에는 치아뿐만 아니라 혀를 닦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너무 뻑뻑한 칫솔 대신 부드러운 칫솔모를 이용해 잇몸부분도 살살 닦아 주세요.
또한 어금니의 씹는 표면도 꼼꼼하게 문질러 주어야 합니다.

2. 치실도 사용해 주세요

치실은 치석 예방에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잇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치석 자체가 본래 잇몸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3. 잇몸약은 이렇게 드세요

꼼꼼하게 잇몸을 관리했는데도 병이 난다면 어쩔 수가 없지요.
이럴 때에는 일단 잇몸약을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잇몸병의 가장 큰 원인은 치태, 즉 플라그입니다.
치태가 쌓이면 세균덩어리인 치석이 되고 이것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지요.

때문에 잇몸약은 염증을 없애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3~6알씩, 총 3~4개월 정도 복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재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예방을 하시고 발병 시에는 병원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질긴 음식 주의

질긴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도 잇몸에 부담이 갑니다.
오징어 술안주는 조금만 자제해 주세요!

지긋지긋한 잇몸병, 미리미리 예방하셔서 편하게 씹고 뜯고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