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치아미백, 임플란트, 치아성형, 스케일링 – 더치과의원

치아교정 통증 어느정도일까?

치아교정 통증 어느정도일까?

 
치아교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물으시는 부분이 바로
“많이 아픈가요?”입니다.

치아교정 통증은 생각보다 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플까봐 교정을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소문대로 치아교정 통증이 많이 클까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일까요?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레 겁부터 먹는 것보다는 치료 받기 전에 미리 아는 게 좋겠죠?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 교정전문의가 원장님으로 계신
압구정 더치과와 함께 오늘 치아교정 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치아교정 통증의 원인

1. 초기 통증

치아교정을 할 때 아픈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통증은 교정 초기에 있는 통증으로서,
이는 치주인대에 압력이 들어가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압력이 생기면 당연히 사람 몸은 아프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초기에 일어나는 통증은 며칠 지나면 익숙해지고
통증 자체도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2. 교정기가 잘못되어서

교정을 받았는지 일주일, 이주일이나 지났는데도 계속 아프다면
이 경우는 교정기가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바쁜 치과에서 급하게 교정기를 착용해 섬세하게 조절되지 않은 경우
가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교정기의 교정력을 과도하게 올린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우 교정기를 다시 조절해야 합니다.
너무 강한 교정력은 치아뿌리에 충격을 주고
오히려 치아 이동을 늦출 수도 있습니다.

 

3. 턱관절 이상

치아교정을 하면 일시적으로 치아 교합이 달라지지요.
그래서 경우에 따라 턱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4. 충치의 발견

교정을 받다가 충치가 있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통증이 없어서 충치가 없는 줄 알았는데 충치 부위가 눌려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원래 있던 충치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아니면 교정 중에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충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잇몸염증도 치아교정 통증의 원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치아교정 통증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는데요.
일단 충치나 염증 같은 경우는 꼼꼼한 칫솔질과 관리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생각보다 내성이 그렇게 없으므로 걱정하지 마시고 복용하세요.

 

 

통증을 줄이는 클리피씨 교정

클리피씨 교정은 다른 교정보다 통증이 비교적 덜한 편입니다.
자가결찰 장치가 있어서 교정기를 열었다가 닫았다가 할 수 있는 형식인데,
이런 방식은 조금 더 효율적으로 힘을 분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빨리 교정이 끝나고 비교적 덜 아픈 편입니다.

만약 치아교정통증으로 교정을 고민 중이시라면
클리피씨 교정을 받으시는 것도 한 가지 답이 될 수 있겠지요.

치아교정 통증이 없다고는 말씀 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경우에 따라서 통증 거의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무서워 마시고 일단 상담 받아 보세요. 😀
그래도 삐뚤삐뚤한 치열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보다야 훨씬 이점이 많으니까요!

 

 

 

 

치아교정과 라미네이트 차이

치아교정과 라미네이트 차이

 

 

 

이제 곧 봄인데 봄을 맞아서 교정 생각하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많은 분들께서 아마 고르지 못한 치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듯합니다.
삐뚤어진 치열을 바로잡는 방법으로는 치아교정이 있습니다.
바르지 않은 치열은 꼭 치아교정을 해야 할까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라미네이트로도 덧니를 다듬을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 라미네이트?

치아교정을 해야 할지 라미네이트를 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물론 치열을 고르게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라미네이트로도 나아질 수 있는 경우가 있고, 반드시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기준은 당연히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교정의가 선택해야겠지요?

 

 

 

라미네이트와 교정의 비교

라미네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기간입니다.
치아교정은 길면 2년 정도 걸리기도 하지만 라미네이트는 아닙니다.
발치를 할 필요도 없고 치아를 이동할 필요도 없으므로 금방 치료가 끝납니다.
그렇다면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어떻게 예쁘게 만드는 걸까요?
자연 치아를 살짝 삭제하는 방안을 사용해서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치아를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삭제한 다음에
본인의 치아 색상과 비슷한 세라믹을 부착하여 치아의 모양을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삭제하는 양이 지나치게 많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담당의의 손기술이 필요한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치아교정보다 라미네이트가 좋은가?

하고 묻는다면 더치과 블로그 지기는 절대 NO! 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치아의 상태에 따라서 선택해야 하는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발치 및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오히려 교정보다는 라미네이트가 더 예쁘게 나올 거 같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전문의와 꼼꼼하게 상담하신 후 결정하세요.

 

 

 

 

 

 

 

치아 삭제가 부담스럽다면 루미네이트도 있다

최근 들어서 뜨고 있는 치아성형이 바로 루미네이트입니다.
라미네이트는 0.8~2mm 두께지만 루미네이트는 0.2~0.4mm로
매우 얇은 것이 특징이지요.

치아 삭제량이 많은 라미네이트는 다양한 치과에서 하지만
루미네이트는 정말 실력 있는 치과가 아니라면 예쁘게 하기가 힘들답니다.

더치과에서는 루미네이트를 원하시는 환자 분들도 많이 오신다는 점 알려드릴게요. 😀

 

 

 

 

 

잇몸병, 완치가 힘드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잇몸병, 완치가 힘드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잇몸병은 불치병이다

라는 말을 혹시 들어 보셨나요?

잇몸병은 실제로 잘 낫지 않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떄문에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원인을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원인을 파악하기 전에 잇몸병의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잇몸병 증상

– 잇몸에 통증이 있다
– 치아가 자주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
– 잇몸이 들리는 느낌이 있다
– 양치를 하면 피가 많이 난다
– 이가 많이 시리다
– 잇몸이 붓는다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잇몸병이 아닌지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잇몸병 원인

 

 
플라그(치태)

잇몸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치태, 즉 플라그입니다.
플라그가 끼면 세균으로 인해서 잇몸이 붓거나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스케일링이 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양치질

아주 많은 분들이 나이 드시고도 양치질을
바른 방법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치과에서 바른 양치질 방법을 다시 익히셔서
치아와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시다.

과도한 흡연 및 과음, 면역력 약화

나이가 드시면서 잇몸병이 심해지는 원인 중 하나는
면역력 약화도 있으며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또한 흡연이나 과음도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병은 나중에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골치 아픈 병입니다.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치아 관리를 후회하게 될 때에는 이미 늦습니다.

특히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잇몸질환이 흔하게 나타나므로
나이에 상관 없이 미리 치아를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나이가 아직 젊다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잇몸약으로 효과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치과를 찾아서 본격적인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염증이 퍼진다면 더 큰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인 스케일링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케일링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사람이 밥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치태가 쌓이게 되고,
치아 사이에 쌓인 치석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으셔서 치석을 제거해 주세요.

 

스케일링이란? 스케일링은 꼭 해야 할까?

스케일링이라는 치료를 모르는 분들은 아마 드물 것 같습니다.
치아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스케일링.
스케일링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스케일링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케일링이란?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꼼꼼하게 양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치아에는 치석이라는 게 생깁니다.
밥을 먹으면 치태라는 것이 자연스레 생기는데요,
이 치태가 48시간이 지나 딱딱하게 굳으면 치석,
즉 치아에 붙는 돌처럼 딱딱해집니다.
이 상태에서는 칫솔질로도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스케일링과 같은 특수한 치료법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치석을 두면 안 좋은가요?

치석은 쉽게 말해 음식물찌꺼기가 딱딱하게 굳은 것입니다.
당연히 치아에 좋을 리가 없습니다.

치석은 세균덩어리이기 때문에 잇몸을 감염시키거나
잇몸이 약해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치석만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어도
잇몸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입니다.

 

 

스케일링을 하면 잇몸병이 낫나요?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스케일링은 잇몸병을 낫게 하는 치료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잇몸병과 각종 치아질환을 예방하는 치료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잇몸병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치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케일링은 잇몸병이 생긴 후에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잇몸병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받으시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치석의 심각성

치석은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세균덩어리입니다.
이러한 딱딱한 세균덩어리가 잇몸과 치아 사이에 쌓이면
잇몸병을 유발할뿐만 아니라 잇몸병이 심해져서
잇몸이 퇴축되더라도 치석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스케일링 주기는?

스케일링 주기는 최소 1년에 1번은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20세 이상 성인이시면 1년에 한번 의료보험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분들의 경우는 아직 노화에 대한 경각심이 덜해서
치아 관리를 오히려 나이 드신 어르신들보다 더 하지 않아서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서야 치과에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1년에 한 번씩 치과에 오셔서 스케일링을 받으시면
자연스럽게 검진도 받으시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잇몸질환이 진행되고 나면 스케일링을 받아도 좋아지기 힘들고
오히려 치아가 약해지신 어르신들의 경우
스케일링을 미루다가 치석이 치아를 붙들고 있는 지경까지도 가게 됩니다.

스케일링의 중요성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십니다.
주기적으로 받으셔서 꼭 여러 가지 구강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압구정교정치과 – 술식별 특징 알아보기

압구정교정치과 – 술식별 특징 알아보기

교정치료 잘 하는 압구정더치과

18%eb%b6%84%eb%82%a9-0614-002

우리에게 첫인상은 굉장히 중요하죠?
좋은 첫인상을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는
전 날부터 피부 관리도 하고 입고 갈 옷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는 등의 노력을 하는데요.
최근에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인 환한 미소를 위해
교정치료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환한 미소를 고른 치열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압구정더치과에서도 역시 교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아 교정이란 치아 바깥쪽에 교정 장치를 달아
미세한 힘을 꾸준히 가해 원하는 치열로 교정하는 것입니다.
치아가 박혀 있는 치조골의 흡수와 생성의 원리를 이용하여
치아의 위치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가지런한 치열로 완성시키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요즘은 치아 바깥쪽에 교정 장치를 달아도
티가 덜 나는 치료도 있고
아예 치아 안 쪽으로 교정 장치를 다는 치료도 있죠.
압구정더치과와 자세히 살펴 봐요~

 

일반_치아교정_작게

1. 클리피씨 교정

 

요즘 많이 진행되고 있는 교정 치료 중 하나입니다.
압구정더치과는 클리피씨 교정 사례를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정 브라켓들은 와이어를 장치에 묶기 위해
결찰 철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클리피씨는 자가 결찰 장치로 장치 자체에 뚜껑이 있어
열고 닫는 방식으로 와이어를 넣고 빼는 것이 가능합니다.
브라켓과 와이어 간에 마찰력을 조절하여
기존 교정 장치보다 섬세하고 적은 힘으로
효율적으로 치열을 고르게 할 수 있답니다.
통증 역시 적고 교정 기간 또한 단축되죠.
일반적으로 3개월~6개월의 기간이 단축된답니다.

 

설측교정

2. 설측 교정

 

압구정더치과에는 연예인이나 강사 분 등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이 설측 교정을 많이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설측 교정은 치아의 안쪽에 장치를 붙이는 술식이에요.
외부에서 보았을 때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일반 교정에 비하여 매우 심미적이지만
치아 배열이 너무 좋지 않거나 치아 안 쪽 상태가
좋지 않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답니다.

 

투명교정

3. 투명 교정

 

투명 교정은 직업적 특성이나 교정 장치의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에게 이용되는 치료입니다.
치아의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이용된답니다.
치열이 고르지 않은 경우에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세라믹교정_박스

4. 세라믹 교정

 

이전에는 메탈 교정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세라믹 교정이 일반적인데요.
압구정더치과에 문의 주시는 분들 중 대다수 분들이
이 세라믹 교정에 관한 문의를 하세요.
세라믹 교정은 치아색과 비슷한 브라켓을 사용하여
심미적으로 우수한 교정 방식이랍니다.

 

 

메탈교정_박스

5. 메탈 교정

 

가장 저렴한 비용에 가장 튼튼한 장치라는 장점이 있는 메탈 교정.
외관 문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학생이나
실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신답니다.
장치가 철로 되어 있어 심미적으로는 뛰어나지 않습니다.

 

부분교정_박스

6. 부분 교정

 

치열의 불규칙한 정도가 심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치열이 고르지 않다면 부분교정 치료가 진행됩니다.
압구정더치과에서는 정밀한 분석을 통해
일부 치열을 고르게 만드는 부분 교정 치료를 진행하고 있어요.
보통 앞니 쪽을 위주로 하게 된답니다.

압구정더치과에서는 환자 분 치아 상태에 맞는
여러 교정 술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치아 교정을 고민 중이시라면
압구정더치과에서 상담 받으시고 치료해 보세요~

 

 

치아교정의 모든 것

치아교정의 모든 것

치아교정의 모든 것

치아는 우리 입 안 표면적의 20%를 차지한다고 해요.
위 턱과 아래 턱에 고르게 배열되어 소화를 돕고 발음을 원활하게 하죠.
하지만 위, 아래 턱의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아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다면
기능적, 미용적, 심리적 측면 등에서 불편함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이를 부정교합이라고 부르게 되죠.

부정교합이 있으면 음식을 잘 씹지 못하고
잇몸염증, 충치 등의 다양한 치과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교정치료를 통해 치열을 고르게 만들게 되는데요.
치아교정 중에 궁금한 점들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ec%96%b4%eb%a6%b0%ec%9d%b4%ec%b9%98%ec%95%84%ea%b4%80%eb%a6%ac-06

■ 치아교정 발치

 

치아교정을 진행하기 전 정밀진단을 통해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생니를 뽑는다는 거부감과
꼭 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으셨나요?
부정교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치아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치아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는가에 따라 발치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발치를 하는 경우는 치아가 이동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발치를 통해
치아가 이동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랍니다.

발치를 하게 될 경우 소구치,
즉 작은 어금니를 뽑게 되는데요.
다른 치아를 발치 하는 것보다 빈 공간을 빠르게 메울 수 있고
치열을 고르게 만들기 쉬운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치아에 비해 기능성이 낮아
제거하여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죠.

발치를 하는 것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것은 아니에요.
치아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과 얼굴의 조화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ec%a7%81%ec%97%85-01

 

■ 충치치료

 

치아교정 중에는 치아에 브라켓과
철사를 부착하게 되어 음식물이 끼기 쉬운데요.
이 이물질들을 제대로 제거해 주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기도 합니다.
교정 중에는 충치를 어떻게 치료할까요?

충치가 심하지 않고 교정 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부분과 먼 곳에 생긴다면 간단한 치료로 해결이 가능한데요.
장치와 가까운 곳에 생기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치와 가까운 곳에 충치가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교정 장치를 일부 제거하고 충치 치료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신경치료를 하게 될 경우에는
크라운 치료로 마무리 하지 않는데요.
크라운을 씌우게 되면 교정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임시치아를 사용하여 치료 부위를 보호하게 됩니다.

교정 중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구강 청결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ec%9e%87%eb%aa%b8%ec%a7%88%ed%99%98%ec%9b%90%ec%9d%b8%ec%a6%9d%ec%83%81-02

 

■ 유지장치

 

교정치료가 다 끝난 후에도 유지장치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요.
치아가 이동을 끝낸 후에도 본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특히 6개월에서 1년 사이가 가장 활발하죠.
충분한 유지기간을 가져야  치아가 본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치아교정의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부정교합은 심미적인 요인 외에도
원활한 소화를 방해하고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교정치료를 통해 고른 치아를 만들어 주세요.

임플란트 시술 후 조심해야 할 합병증

임플란트 시술 후 조심해야 할 합병증

임플란트 시술 후 조심해야 할 합병증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라는 속담 아시죠?
요즘은 “ 이가 없으면 임플란트로 산다 “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해요. 그만큼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었다는 이야기겠죠?

 

예전에는 손실된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브릿지, 틀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주위 건강한 치아를 깎거나 틀니가 맞지 않아 씹을 때마다 아픈 경우가 많았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치료법인 임플란트는 인체에 해가 없는 재료로 사람의 턱뼈와도 잘 붙어 내 원래 치아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죠.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임플란트가 수술을 받고 나면 그만인 치료는 아니랍니다.
이후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죠.
오늘은 임플란트 이후 조심해야 할 합병증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임플란트의 구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치근, 지주대, 인공치아로 구성되어 있어요.
인공치근은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여 식립 과정에서 가장 처음 사용되죠.
인공치근과 잇몸 뼈의 유착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단단하게 고정이 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지주대는 인공치아와 인공치근을 연결해 주는 부위에요.
인공치아는 크라운이나 보철로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저작 기능을 담당하게 되죠.
자연치아와 비슷한 색과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eb%af%b8%ec%82%ac%ec%9e%84%ed%94%8c%eb%9e%80%ed%8a%b8-004

▣ 신경 손상과 감각 이상

임플란트 시술 후에 붓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초기에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 보통 1~2주 사이에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수술 중 물리적인 손상이 생기거나 수술 후 염증으로 신경 손상과 감각 이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어금니 잇몸 뼈 아래가 손상되면 입술과 턱 부위에 감각이 둔화될 수도 있죠.
감각이상이 발생했다면 약물 복용으로 1~2주 후에 회복이 되고 심한 경우 회복까지 3~8개월이 걸립니다.

 

▣ 임플란트 주위염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합병증이에요.
임플란트 주변 잇몸이 부어 오르고 이를 닦을 때마다 피가 나는 경우가 있죠.
임플란트 주위에 치석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거나 세균이 생겨 염증이 발생한 것일 수 있고
임플란트와 잇몸뼈의 유착에 문제가 생겼거나 잦은 음주와 흡연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해요.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다르게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치주 인대가 없어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러니 평소 구강위생을 철저히 신경 써야 해요.

 

▣ 임플란트 탈락

임플란트와 치조골이 제대로 결합되지 않아
씹는 힘을 견디지 못해 임플란트가 탈락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상악 구치부의 경우, 치조골이 약한 경우가 많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치유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이후 일정 기간은 딱딱하고 질긴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eb%af%b8%ec%82%ac%ec%9e%84%ed%94%8c%eb%9e%80%ed%8a%b8-005

 

▣ 임플란트 나사 풀림

이갈이나 이 악물기 습관 등으로 임플란트의 나사가 풀리거나 움직일 수 있어요.
딱딱한 음식을 자주 즐겨먹어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죠.
오랫동안 저작 기능을 하다 보면 나사가 자연히 헐거워질 수 있어요.
나사풀림은 나사를 교체하거나 다시 조여주는  간단한 치료로 끝날 수 있지만 나사가 부러져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으니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간 내에 치과를 방문해야 한답니다.

 

▣ 임플란트 파절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임플란트 기둥, 연결부위가 파절될 수 있어요.
보통 머리 부분에서 부러지면 인공치아 부분만 다시 만들어주는 치료를 하게 되죠.
이갈이도 임플란트 파절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임플란트 수술 이후 처음 1년 간은 유착기간으로 안정되는 시기이므로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청결한 구강 관리죠.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신경 써서 관리해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설모증에 대해 알아보자

설모증에 대해 알아보자

설모증에 대해 알아보자

치아 건강 모두 잘 챙기고 계신가요?
식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하는 분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치아뿐 아니라 혀 건강도 챙겨야 한답니다.

혀의 돌기들이 점점 자라나고 흑색으로 변했다면 설모증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설모증은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설모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설모증은 혀의 바닥에 마치 털이 난 것과 같은 모습을 띠고 있는 질환인데요.
보통 1mm 정도인 혀의 돌기들이 최대 1.5cm까지 자라면서 털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설모증은 혓바닥의 색이 연황색에서 흑갈색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데요.
주로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많아 흑모설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ec%b6%a9%ec%b9%98-02

 

흑모설은 흡연이나 화약물질에 의한 만성 자극 혹은 항생 물질의 투여로 구강 내에 존재하는 정상 세균이 변화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담배의 주 성분인 니코틴과 타르가 입 안에 달라붙어 혀 점막 위에 있는 사상유두를 변형하여 세포의 감각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요.
주로 혀의 중앙부에 생기고 입 천장을 자극하여 불쾌감을 유발하며 구취 역시 동반한답니다.
또 혀에 두껍게 붙어 있는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여 구강 내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설모증을 없애겠다고 혀의 돌기들을 긁어내고 과도하게 칫솔질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오히려 혀의 돌기들이 자극 받아 더욱 단단해지고 거칠어질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ed%98%93%eb%b0%94%eb%8a%9802

▶ 구강청결

설모증을 예방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금연이지요.
금연과 동시에 구강청결을 유지해야 해요.
양치질을 철저히 하고 혀에 설태가 끼지 않도록 세심히 닦아 주세요.
양치질 마무리 단계에서 혀를 길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세심하고 부드럽게 닦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 수분섭취

물을 자주 마셔 주세요.
입 안이 건조해질수록 침의 분비가 줄어 입 속 세균이 활발하게 활동한답니다.
수시로 물을 마셔 입 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녹차나 감잎차 등의 차를 마시면 충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흡연 후에 곧바로 양치질을 하여 구강 청결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점차 흡연량을 줄여 설모증의 원인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설모증은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에요.
자가 진단으로 설모증이라고 생각하고  민간 요법으로 치료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치과를 찾아 전문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100세 시대, 구강건강 어떻게 지킬까

100세 시대, 구강건강 어떻게 지킬까

100세 시대, 구강건강 어떻게 지킬까

100%ec%84%b8%ec%8b%9c%eb%8c%80-%ec%8d%b8%eb%84%a4%ec%9d%bc

치과를 찾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이유는 보통 충치인데요.
충치뿐 아니라 턱 관절이나 잇몸 등  여러 부위에 문제가 생겨 치과를 찾는 일이 흔하답니다.
치아 관리가 미숙한 어린이부터 스트레스, 흡연, 음주에 꾸준히 노출되는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요.
100세 시대인 만큼 100세까지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연령별로 어떻게 구강건강을 지켜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영유아기, 아동기

생후 6개월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하죠.
아이들이 먹는 이유식이나 우유 등에는 당분이 많고 끈적한 성분이 많아 충치가 생기기 쉬워요.
음식의 성분들과 세균이 만나면 치태가 생길 수도 있기에 영유아 시기부터  매일 양치질을 해줘야 한답니다.
젖은 거즈나 손가락 칫솔로 치아를 부드럽게 닦아주고 잇몸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유치가 빠진 이후 영구치가 날 때엔 더욱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요. 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영구치는 미성숙한 상태라 충치 발생이 더욱 쉽습니다.
조금 짧은 칫솔모로 잇몸 부위까지 함께 닦아 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은 충치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기에 꾸준한 검진이 중요하고 구강질환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c%a0%96%eb%8b%88-07

▶ 청소년기

청소년기에는 구강건강에 소홀해지는 시기로 각종 질환으로 구강건강이 악화되기 쉬운데요.
음료수나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도 늘고 양치질을 거르는 비율도 높아집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양치질하는 학생은 34.8%에 불과했는데요.  음식을 먹은 이후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치태, 치석이 생기고 구강 건강을 위협받기에 좋습니다.
특히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꼼꼼히 관리해야 해요.  치아가 겹친 부위를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으로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1년에 2번은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 젊은층

20~30대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잦은 흡연과 음주로 구강건강이 위협받기 쉬워요.
흡연은 구강 내 온도를 높여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음주는 충치를 악화시키기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횟수 역시 줄여야 해요.
이 연령대에서는 턱 관절 장애 환자가 많은데요.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증세로 턱 관절 장애가 생기기 쉽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잘 알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장년층

이 연령대에서는 특히 치주질환에 취약합니다.
잇몸에서 출혈이 나타나고 부어 오르고 들뜨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데요.
잇몸병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등 여러 질환의 발병과 악화에도 영향을 주어 잇몸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의 사용을 생활화하고 잇몸 마사지도 꾸준히 해 주어야 해요.

 

 

▶ 노년층

노년층에서는 틀니와 임플란트를 하신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임플란트와 틀니 관리를 제대로 해 주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야 해요.
잇몸병이 평소 잘 생기는 타입이었다면 임플란트 시술 후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양치질을 비롯하여 치실, 치간 칫솔 사용이 중요합니다.
틀니는 전용 세정제로 세척한 후  습기를 함유한 통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요.
1년에 한 번 틀니 변형이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틀니와 잇몸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죠.

 

%ec%82%b4%ea%b7%a0%ec%a0%9c%ec%84%b1%eb%b6%8402

 
모든 연령대에서 구강건강을 위해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진이었는데요.
정기 검진을 받게 되면 구강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하여  빨리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또 치실과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사이 이물질도 제거하여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위의 방법들로 100세까지 건강한 구강환경을 유지해 주세요.

양치질 할 때 구역질 나는 이유

양치질 할 때 구역질 나는 이유

양치질 할 때 구역질 나는 이유

식사 후에 양치질 잘 하고 계시죠?
양치질을 하다가 한 번쯤은 구역질이 나는 경우를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입 안 구석구석 꼼꼼히 닦고 혀까지 깨끗하게 닦다 보면
갑자기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죠.
왜 구역질이 나는 것일까요?

치아를 닦는 습관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지만
사실 이런 현상은 정상적이랍니다.
과음을 하거나 속이 안 좋아서 하게 되는
현상이 아니죠.
몸에서 이물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반사하는 작용이기 때문에
걱정할 이유가 없어요.
입 안에는 음식 외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
갑자기 무언가 들어오니 이를 막기 위해
뇌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이랍니다.

 

%ec%b9%98%ec%95%84%eb%af%b8%eb%b0%b1-002

하지만, 양치질을 할 때마다 구역질이 난다면
칫솔질을 할 때 칫솔을 입 안 깊숙이
넣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해요.
보통 혀를 닦다가 구역질을 하게 되는데요.
헛구역질 증상이 잦다면 칫솔 대신
혀 클리너를 이용하여 혀를 닦게 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답니다.
또 더욱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쉽죠.

칫솔의 크기가 너무 크진 않은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아요.
칫솔모가 치아 두 개 정도를 덮을만한 크기를
고르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또, 일어나자마자 이를 닦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칫솔이 들어오면 뇌에서 반사신경으로
더욱 밀어내며 구역질이 날 수도 있어요.
아침식사 후에 닦는 습관으로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헛구역질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
내가 양치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
점검해보는 것도 필요한데요.

 

 

 

%ed%98%93%eb%b0%94%eb%8a%9807

 

올바른 양치법도 함께 알아볼까요?

칫솔모는 치아 뿌리에 45도 각도로 댄 후
한 치아당 스무 번 정도씩 작은 원을 그리면서
칫솔질을 해야 해요.
윗니를 닦고 있다면 윗니의 잇몸 쪽에서
아랫니 방향으로 원을 그리고,
아랫니의 경우는 아래쪽 잇몸에서
윗니 쪽으로 원을 그리며 닦아야 하죠.
앞니의 안쪽은 칫솔을 넣은 다음
치아를 따라 큰 원을 그리듯 닦아내고
어금니의 씹는 면은 칫솔을 앞뒤로 움직이며 닦아 주세요.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까지 양치질을 해 주어야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고
확실하게 제거된답니다.
칫솔은 2개월마다 새것으로 교체해 주어야
이물질이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혀도 닦아주는 것, 잊지 마셔야 해요.
혓바닥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칫솔로 가볍게 닦아 주시고
구역질이 난다면 혀클리너를 이용해 주세요.

양치질 할 때 구역질이 나는 이유와
해결법,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양치질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 보다
얼마나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지가 더 중요하답니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세게 칫솔질 하지 마시고
이물질이 잘 제거되도록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 주세요.

Page 5 of 8« First...34567...L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