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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아 건강 지키기

어린이 치아 건강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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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무서워하는 병원,
바로 치과죠.
특히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데요.
아이들이 충치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 오는 일이 없다면 사실, 무서워할 일은 없죠.

정기검진만 받아도 아프거나 치과가 무서울 일은 없으니까요.

어린이 충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에 관리 잘 해주셔서
아이들이 충치로 치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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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칫솔질

어린이 충치 예방, 바로 그 출발점은 칫솔질입니다.
사실은 아이뿐 아니라 성인도 올바른 칫솔질로
충치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어요.

원을 그리듯 회전하며 치아를 부드럽게 닦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너무 빨리 양치질이 끝나지 않도록 3분 정도로 치아를 닦을 수 있도록
놀이처럼 재밌게 지도해 주시면 좋습니다.

간식이나 밥을 먹은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습관 들이는 것 역시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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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홈 메우기

보통 만 6세가 지나게 되면 젖니 뒤에 어금니가 나오게 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구치이죠.
그만큼 충치가 발생활 확률 역시 높아지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치아 홈 메우기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아 표면을 보게 되면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작은 홈과 구멍들로 울퉁불퉁하죠.

그 홈을 메워주어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답니다.

 

■ 불소 이용

충치를 예방하는 데 큰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불소.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죠.

어린이들은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불소 도포를 하는 것이 좋아요.

불소 우유나 시럽 등 식품으로 불소를 섭취해주어도
충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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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관리

아무리 신경을 써도 결국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스나 초콜릿.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는 게 치아 건강에 좋겠죠?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산 성분도 피해야 한답니다.
산과 당분은 충치를 유발하기 때문이죠.

대신에 칼슘이 많은 우유나 치즈, 해조류,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도록 도와주세요.
당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는 바로 양치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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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저작기능을 하는 기관이자
발음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역할을 한답니다.

충치가 생겨 젖니를 빼게 되거나 계속해서 치료가 진행된다면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유치와 갓 생긴 영구치의 건강은 앞으로의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상 더치과와 함께 어린이 충치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시어
아이들의 건강, 챙겨주세요~
[출처] 어린이 충치 예방 신경써 주세요|작성자 THEdent

치아 상태에 따른 치약 선택

치아 상태에 따른 치약 선택

칫솔질 잘 하고 계시죠?

어렸을 때부터 들어온 3·3·3원칙, 지키며 하고 계신가요?

하루 3번, 식후 3분 동안, 3분 동안 칫솔질을 해야 하는데요.

칫솔질은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듯 해야 해요.
같은 자리에서 5~7회 반복하며 닦아야 하죠.

양치하는 시간은 3분에서 5분 정도가 적당하며
마지막 단계에서 혓바닥을 닦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요.

칫솔질과 더불어 치실, 치간 칫솔 등의
보조 기구를 통하여 구강위생을 더욱 청결히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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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치약에는 여러 성분이 있는데요.
치아 표면 찌꺼기를 제거하고 환하게 해주는 연마제,
거품을 만들어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 주는 발포제,
치약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 습윤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약은 기본적으로 충치 예방, 구취 제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신의 연령과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약의 성분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치태 제거, 치석 예방

치태를 제거하고 치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 이산화규소 등의
연마제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은
치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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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 예방

소금, 초산토코페롤, 피리독신,
알란토인류,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은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치아 시림 예방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등의 성분은
치아 상아질에 방어벽을 형성하는데요.
이는 치아 통증을 막아주고
이 시림 증상을 예방, 완화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충치 예방

불화나트륨, 인불소인산나트륨 등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충치 유발을 억제하죠.

당분을 섭취 후 세균에 의해 부패되어 산이 형성될 때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주어 충치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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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미만 충치 예방

불소는 충치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 섭취 시 치아 불소증을 유발하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답니다.

3세 미만의 아이는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유아용 구강세정제를 사용하고
6세 미만의 아이는 불소 함유량이
1,000ppm 이하인 것을 선택해 주세요.

담배를 핀다면, 잇몸병이 있다면

치태가 잘 생기거나 담배를 피우는 분이라면
마모도가 강한 치약을 선택해 주세요.

반대로 구강 위생 상태가 좋고 잇몸병이 있다면
마모도가 약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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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하게 될 때 치약을 칫솔에 묻힌 후 물에 적시는 경우가 있죠?

치약 속 연마제는 물에 닿을 경우 희석되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니
칫솔을 물에 적신 후에 치약을 묻히는 등의 순서로
바꾸어 양치질 해 주세요.

과잉치, 과잉치아 증상을 아시나요?

과잉치, 과잉치아 증상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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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유치, 32개의 영구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 정상인데요.
아직 영구치가 맹출 되지 않아 유치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치아가 20개가 넘을 경우
과잉치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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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필요 없는 치아가 있는 경우도 있죠.
자녀를 두고 계신 분이라면 지금, 아이의 입 속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유치가 빠지지 않았는데 20개가 넘는 치아가 있진 않은지요.

 

과잉치는 어떻게 생겼나요?

보통 과잉치는 우리가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치아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답니다.
앞니 과잉치의 모습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죠.

앞니 과잉치는 크기가 작고 앞니 위쪽에 자리하게 되어 필요 없는 치아로,
발치 하는 과정이 필요하답니다.

어른에게서는 과잉치가 나타나지 않나요?

간혹 성인에게서도 영구치가 32개 이상으로 과잉치아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앞니 사이의 간격이 4mm이상인 경우 앞니 과잉치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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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발치해야 할까요?

과잉치를 굳이 발치 해야 하는지 의문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치아의 건강을 위해 발치 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러한 과잉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잇몸 뼈 안에 자리하기도 하는데요.
잇몸에 물 혹이 생기기도 하고
과잉치 치아 부근의 다른 치아의 뿌리를 흡수하기도 하여
다른 치아 건강까지 위협하죠.

그렇기에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과잉치를 발치 하는 것이 좋답니다.
과잉치는 전체 인구의 약 3% 정도 이내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해요.
그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게 없다고 해요.

이런 증상이 양성 치아 종양으로 구분 되어서 심각한 병이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답니다.
발치를 하게 되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없으니 꼭 발치 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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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치를 그대로 두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부정 교합이 발생하기도 해요.
과잉치를 발치 한 후에는 치열이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지만
치아 사이 공간이 크다면 교정 장치를 사용하여 균형 있게 조절해 주기도 한답니다.
우리 아이, 과잉치아가 없는지,
혹시 나에게도 과잉치아가 있는 건 아닌지 지금 확인 해 보시고
의심되신다면 바로 치과로 내원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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